"30일간의 영상 일기를 통해 명연설자로 거듭난 CEO. 중소기업의 프레젠터는 7분 스피치 훈련으로 3천억 원의 사업을 따냈다. 면접 전 안면마비에 걸린 대학생은 자기 브랜드화 작업으로 수석 입사자가 되었다. 이들을 코칭한 이가 바로 아나운서 김은성이다. KBS 아나운서이자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 학위를 국내 1호로 받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그는 다년간의 생방송 뉴스 진행 경험과 대기업 CEO와 임원, 고위 공무원 등의 코칭을 한 강의를 바탕으로 얻어낸 그만의 말하기 훈련법을 『이 남자가 말하는 법』에서 공개한다. 저자는 말하기는 나를 들여다보고 남을 이해하는 공감에서 출발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공감력'으로 즉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정확히 많이 알아도 같은 말을 되풀이한다면 핵심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없음을, 언어구사력의 차이, 비언어적 부분의 메시지, 상황통제력 등의 5단계의 말하기 능력을 상세하게 알려주며 독자들을 '유창하게 말하기'의 세계로 이끈다. 특히 책의 부록으로 수록된 저자의 강연 영상을 통해서 이를 더 생동감 있게 전달 받을 수 있다. "

"경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석사,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채 24기로 KBS 1TV 저녁 「7시 뉴스 네트워크」, 1라디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진행했다. 한국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기획이사, 한국 언론학회 정회원을 역임했다. 16년 동안 앵커로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4년째 '파워 스피치'를 진행하고 있다.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올해의 베스트 강사로 선정되었으며,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2005년 한국어문상(문화관광부 장관상), 2006년 삼성언론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정보통신부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2009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올해의 베스트 강사로 선정되었다. 서울대, 경희대, 국민대 정치대학원 등에서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하는 한편, 정부, 공공기관, 기업체, 교육기관 등에서 스피치, 파워프레젠테이션, 강의기법, 소통의 법칙, 대화법 등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대한 강의와 CEO, 임원, 고위 공무원 대상 개인 컨설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피치에 대한 기본개념과 훈련법을 소개한 『마음을 사로잡는 파워스피치』와 소통의 달인 13명의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정리한 『오바마처럼 연설하고 오프라처럼 대화하라』 『마음을 사로잡는 파워 스피치』, 『리더의 7가지 언어』 등 여덟 권이 있다."

"프롤로그 5단계 소통 비법이 말하기 능력자를 말한다 1장 너와 나의 공감대를 끌어내라 - 공감력 공감력의 시작은 자존감 키우기 생각, 말, 행동을 일치적으로 소통하라 너와 나의 차이를 인정하라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법 3가지 방법으로 상대 분석하기 자신을 비우고 열어라 2장 정보를 지식으로 만들어라 - 지식력 자료를 관찰하고 수집하기 자료를 정리하고 압축하기 정보에 의미를 부여하려면 생각하고-쓰고-보고-말하고-듣고-느낀다(육감하기)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지식을 돋보이기 아이디어가 지식력을 완성한다 3장 막힘없이 이야기하는 법을 배워라 - 언어구사력 스피치의 엔진, 언어구사력 언어구사력을 높이는 몇 가지 원칙 생활 속 아나운서 되어보기 캠코더로 3분 영상일기 쓰기 3단계 스토리 만들기 훈련 언어구사력을 더 높이고 싶다면 연설문 낭독 연습하기 4장 자신의 매력을 보여라 - 표현력 언어와 비언어를 조화시켜라 스피치의 구성 요인 - 음성, 콘텐츠, 외모, 몸짓 훈련에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음성적 요인 훈련 1 - 발성 음성적 요인 훈련 2 - 발음 음성적 요인 훈련 3 - 유사언어, 낭동훈련 몸짓언어 훈련하기 상대의 비언어적 표현으로 마음을 읽는 법 자기 브랜드화 작업 5장 돌발 상황에 대처하라 - 상황통제력 상황통제력의 기초, 상위인지 7분 스피치가 상위인지를 높인다 상황통제력을 높이는 스피치 5단계 생활 속에서 상황통제력을 키우는 6가지 방법 상황을 통제하는 세부 기술 - 갈등 관리, 인터뷰, 설득 갈등을 해결하는 대화법 마음을 이끌어내는 인터뷰 기술 설득을 위한 원칙 8가지 설득의 기술 소통의 기반은 공신력이다 에필로그 결국 사람이 문제이고, 소통이 해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