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경영 서적들이 위대함(Greatness)과 성공(Success)의 비결을 앞다퉈 제시하지만, 이 두 주제를 함께 분석하여 어떻게 몇몇 회사들이 반복적으로 높은 경영 성과를 달성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했다. 액센츄어의 두 저자 폴 누네스와 팀 브린은 이 책에서, 기업의 비즈니스가 성공한 이후에 성장을 지속하려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며, 동시에 미래의 성장으로 뛰어넘어가 다음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넥스트 S커브』는 전통적인 전략만으로는 '충분히 광범위한' 시장 통찰력을 찾기 어려운 이유, 성과가 약해지기 전에 바로 회복해야 하는 이유, '매우 탁월한' 인재가 생각보다 더 많이 필요한 이유 등 이와 같은 변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중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조언들과 함께 기업들이 호경기와 불경기를 견디며 연이은 성공을 이루며 번창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폴 누네스(Paul Nunes) 액센츄어 하이퍼포먼스 연구소의 연구 부문 임원이다. 『Mass Affluence』의 공저자이며 혁신과 기업 성과에 관한 많은 논문을 썼다. 팀 브린(Tim Breene) 액센츄어의 디지털 마케팅 조직인 액센츄어 인터랙티브(Accenture Interactive)의 대표이다. 액센츄어의 최고 전략개발 책임자(CSDO)를 지냈다. 폴 누네스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최고전략경영자(The Chief Strategy Officer)'를 공동 집필했다."

"『넥스트 S커브』는 요약을 포함해 총 10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설명하며 크게 두 개의 부로 나뉜다. 1부. S커브를 오르는 법 I. '충분히 광범위한 시장 통찰력(A Big Enough Market Insight)'을 통해 탁월한 실적을 이룩한 덴마크의 다국적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와 포르셰 사례 II. '극한'의 경쟁력을 통해 S커브를 달성한 피플 익스프레스 항공사 III.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인재들을 통해 성장을 이룬 미국 전자/소프트웨어 전문 소매업체 베스트바이와 세계적 물류기업 UPS 사례 2부. 새로운 S커브로 갈아타는 법 I. '가장자리' 중심 전략의 대표 사례: UPS II. '초기 단계에서 최고 팀의 재구성'을 통해 또 다른 성공을 지속해나간 세계적 소프트웨어 회사 어도비 시스템스와 미국 생활용품 제조회사 콜게이트 팜몰리브 III. '인재 온실'을 통해 사업 성공을 지속해나간 미국 에너지 전문회사 슐룸베르거(Schlumber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