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닝] 괴짜 야구 경제학 패키지 (1~5강)
"경제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야구 기록의 진실 프로야구를 둘러싼 다양한 현상을 경제학적인 도구로 분석해보는 『괴짜 야구 경제학』. 열광적인 야구팬이기도 한 저자는 1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에서 공공연히 행해지는 다양한 선택과 기존의 관행에 의문을 품고 왜 그와 같은 결정을 내리는지 그 선택은 과연 옳은 것인지 다양한 질문을 던졌고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이를 해명하고 있다.
기록 중심으로 야구를 해석하고자 했던 빌 제임스의 야구 통계학(세이버메트릭스)에 영향을 받은 저자는 이 책에서 13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의 다양한 통계와 기록들을 자료로 삼아 자신의 궁금증을 하나씩 분석해 나간다. 또한‘몸에 맞는 공의 경제적 가치’나 ‘대기타석 타자가 현재 타석 타자에게 미치는 영향력’ 같은 야구 경기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들에서 시작한 의문은 ‘코치의 지도가 선수들에게 미치는 효과'나 ‘과거와 현재 선수들의 실력 차이’ 등 야구장 안팎의 다양한 얘깃거리들. 그리고 ‘스카우트와 스탯헤드의 차이점’, ‘선수들의 연봉을 효율적으로 책정하는 법’, ‘구단을 운영하는 단장이 알아야 할 업무’ 등 야구단 운영을 둘러싼 궁금증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시선을 넓히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이면의 야구 세계를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은 현재 한국 프로야구 중계를 맡고 있는 MBC 스포츠플러스의 정우영 캐스터가 야구 통계와 기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야구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야구팬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직접 번역했다. 저자가 주장하는 특정 기록에 대한 의미 탐구와 다양한 관점에서의 분석은 보다 깊이 있게 야구를 이해하고자 하는 많은 야구팬들에게 야구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는 동시에 경제학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