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북러닝]권력자들 패키지 (1~5강)
- 저자
- yes24북러닝
- 출판사
- yes24북러닝
- 출판일
- 2011-11-09
- 등록일
- 2014-01-10
- 파일포맷
- VOD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여섯명의 권력자들로부터 배우는
3천년 역사 속 통솔력의 비밀
페르시아 대제국을 건설한 키루스, 그리스 용병대를 뛰어난 언변력과 소통력으로 위기에서 구해낸 크세노폰, 강력한 카리스마로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영토를 정복했으나 결국 오만의 함정에 빠져 스스로 몰락의 길을 걸은 알렉산드로스, 한겨울에 알프스 산맥을 넘어 로마대군을 무찌른 역전의 전략가 한니발, 로마의 정치적 격동기에 세상의 판도를 읽는 남다른 능력으로 권력을 쟁취한 카이사르, 최고권력자임에도 스스로 황제이기를 거부하며 절제와 균형으로 로마 대제국의 전성기를 40년 이상 이끌었던 아우구스투스 이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들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각자의 재능을 리더십으로 승과시켰지만 권력을 만들고 움직이는 훌륭한 리더십의 요건은 3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효하다. 그 요건이란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해결하는 능력과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과 의무, 구성원들이 이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열정, 솔선수범하여 모범을 보이는 태도, 성공을 거둔 후에도 올바른 전망을 가지고 목표를 달성하는 추진력, 사람들을 강하게 몰아붙이고 느슨하게 풀어줄 때를 아는 뛰어난 용병술 등이라고 이 책은 소개한다.
지금 우리는 역사상 가장 복잡하고 두려운 시대, 그러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고대 사회의 위대한 리더십 사이에 다리를 놓아 연관성을 찾는 것이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위의 여섯인물을 통해 알려주며 지도자의 책임과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에 관한 현실적인 교훈과 모범 사례를 배울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저자소개
"Steve Forbes
포브스 미디어의 회장이자 CEO이며 《포브스》지의 편집주간이다. 뛰어난 경제 예측과 전망으로 최고의 금융 저널리스트에게 수여하는 크리스털부엉이상Crystal Owl Award을 4차례 수상했다. 《포브스》의 발행인인 말콤 포브스의 아들로 태어나 1970년에 프린스턴대학을 졸업하고 2009년 스티븐슨대학에서 경제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방송공사Board of International Broadcasting와 자유유럽방송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의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1996년과 2000년에는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도전했다가 밥 돌과 조지 W. 부시에게 후보 자리를 내주었다. 미국 의료업계 옹호단체인 프리덤웍스FreedomWorks와 공공정책연구소인 헤리티지재단Heritage Foundation의 이사회, 2007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루돌프 줄리아니 선거캠프의 전국공동위원장과 선임정책고문으로 활동했고, 2008년에는 존 매케인 대통령 후보의 경제고문을 지냈다. 저서로는『자본주의는 우리를 어떻게 구제해줄 것인가,『How Capitalism Will Save Us』, 『비례세 혁명Flat Tax Revolution』,『새로운 자유의 탄생A New Birth of Freedom』 등이 있다.
John Prevas
저술가이자 모험가, 고전역사 전문가이다. 메릴랜드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존스홉킨스대학에서 교육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메릴랜드 대학과 앤티오크법학대학원에서 정치학과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에커드 대학에서 그리스ㆍ로마 역사와 법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한니발, 알프스산맥을 넘다 Hannibal Crosses the Alps』, 『크세노폰의 행군 Xenophon's March』, 『신들의 질투 Envy of the Gods』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권력의 역사는 순환된다_루디 줄리아니(전 뉴욕 시장)
프롤로그 과거는 우리를 어떻게 미래로 이끄는가
1부- 3천 년을 지배한 권력의 비밀
01. 키루스 | 무력이 아닌 관용으로 대제국을 건설하다
제국의 경영자로 거듭나게 한 인프라 구축 |피정복민을 협력자로 참여시키다| 속주를 통제하는 ‘왕의 눈과 귀’| 포로 왕을 측근으로 만들다| 높은 성벽을 쌓는 도시가 먼저 무너지는 까닭| 무력이 아닌 두뇌로 정복하다| 부드러운 힘으로 도시를 장악하는 법| 자율과 포용으로 부를 창조하다
02. 크세노폰 -날뛰는 용병을 다스린 철학자의 통솔력
내부 저항을 넘어 상황을 역전시킨 전략가| 왕처럼 군림하던 시절이 그리울지라도| 접대 이후 시작된 대량 살육| 젊은 철학자, 그리스 용병 조직을 이끌다| 명령하는 모든 것의 모범이 되어라| 제멋대로 날뛰는 용병 다스리기| 소크라테스가 지적한 민주주의의 함정|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모두를 얻는 것이다| 부하들에게 내몰린 두 번째 사형 위기 | 병사는 적보다 지휘관을 더 두려워해야 한다 | 아랫사람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일 |
03. 알렉산드로스 - 권력자들이 빠지는 오만의 함정
야심을 정복하지 못한 세계 정복자 | 휴브리스, 권력의 위험한 함정 | 아리스토텔레스의 리더십 강의 | 모든 전쟁에는 명분이 필요하다 | 빛나는 천재성을 보여준 세 번의 전투 | 욕망이 새로운 장을 열다 | 권력자의 우울증 | 영원불멸을 향한 욕망이 파멸로 이끌다
04. 한니발 - 패전을 승리로 이끈 역전의 전략
로마인과 ‘영원한 전쟁’을 맹세하다 | 지휘와 통제에 대한 교훈 | 궁지에 몰린 자가 기량을 발휘하는 순간 | 지형, 날씨, 심리를 이용한 전술 | 모든 전투의 기본, 칸나전투 | ‘거인’이 버티는 전장에서 살아남기
05. 카이사르 - 세상의 판도를 읽는 힘
밀어붙여야할 때와 자제해야 할 때 | 위험을 강행한다는 것의 의미 | 밑바닥부터 시작한 군중 개혁가의 길 | 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한 한 걸음 | 이익 도모를 위한 정치동맹 | 최고의 정치권력을 얻는 길 | 정치적 동맹관계에 틈이 생기다 | 폼페이우스와의 최후의 결투 | 자존심, 제왕이 넘어야할 유일한 적 | 카이사르의 최후 | 카이사르를 살해한 것은 암살자의 단검이 아니었다
06. 아우구스투스 - 절제와 균형으로 권력을 완성하다
천천히, 서두르라 | 제국 운영의 올바른 토대 | 동맹의 성공을 가늠하는 것 | 안토니우스와 아우구스투스의 권력투쟁 | 제국의 경영자, 팍스로마나 시대를 열다 | 제국을 ‘지배’하지 않고 ‘돌보는’ 사람 | 아우크토리타스, 애쓰지 않고 일을 처리하는 힘 | 조화롭고 합리적인 결단의 시대 | 제국의 강한 기틀을 세우다 | 가족관, 로마의 생활방식 | 부족한 정부 자금을 개인 자산으로 충당하다 | 절제의 미덕을 보인 일류 정치인
2부 권력의 역사를 만든 고대 제국
01. 페르시아- 관용으로 부를 이룬 대제국
‘왕’중의 '왕‘이 통치한 대제국 | 제국의 번성을 이끈 포용 정책 | 페르시아를 이끈 권력자들
02. 고대 그리스 -개인의 자유를 최초로 인정한 국가
개인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탄생지 | 공통의 언어와 철학으로 하나가 된 도시국가 | 페르시아를 물리친 스파르타의 전사들 | 지식과 예술의 보고, 아테네 | 강자만을 인정한 전쟁 중심의 국가, 스파르타 | 고대 그리스를 역사에 묻은 펠로폰네소스전쟁 | 격동의 시기를 잠재운 새로운 영웅의 등장
03. 카르타고 -자본으로 패권을 장악한 상업의 천국
여인의 기지가 만든 ‘새로운 도시’ | 지중해 최고의 무역국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경제적 성공에 비해 오래 지속되지 못한 카르타고의 문화 | 로마의 저주도 무너뜨리지 못한 카르타고의 정신
04. 로마-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최고의 다국적기업
긴 잠에 빠져 있던 고대 세계의 지배자 | 로마 왕정의 초석이 된 ‘임페리움’ | 500년 로마 정치권력을 유지시킨 세 가지 제도 | 로마를 최강국으로 만든 협력 관계 | 내부의 감독과 견제로 지속된 로마의 행정력 | 군사력을 대신한 로마의 정복 전략 | 로마인에게 ‘전쟁’이란 무엇인가 | 로마 사회 패러다임을 바꾼 포에니전쟁 | 로마를 보수 국가로 회귀시킨 ‘술라’의 등장 | 지중해 해상을 장악한 폼페이우스 | 신진 세력이 로마에 끼친 영향
에필로그 진정한 권력은 사람을 얻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