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북러닝]나는 다른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 패키지 (1~4강)

[북러닝]나는 다른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 패키지 (1~4강)

저자
박에스더
출판사
yes24북러닝
출판일
2012-03-22
등록일
2014-01-10
파일포맷
VOD
파일크기
0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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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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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권위주의, 집단주의, 합리성의 부재, 비교, 차별 등
일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집단적 고질병은 왜 고쳐지지 않는가?
한국의 오리아나 팔라치 박에스더 기자, 대한민국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로 다른 대한민국을 꿈꾸다!
혹시 당신은 지금과 다른 대한민국의 모습을 상상해 본 적 있는가? 이 책의 저자인 박에스더 기자는, KBS 최초의 법조 출입 여기자였으며, 2001년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파키스탄 종군 취재를 하면서 한국의 ‘오리아나 팔라치’로 불리기도 할 만큼 거침이 없다. 세상의 판을 읽고 흐름을 예측하는 데 뛰어난 감각을 발휘한다. 특히 2004년 봄부터 만 4년간 KBS ‘라디오 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를 진행할 당시, 정관계, 재계, 학계의 거물급 인사들을 데려다놓고, 말 못 할 속사정까지 낱낱이 털어놓게 만들어 청취자들을 열광시켰다. 논리적이고 치밀한 그의 인터뷰는 미국 대통령이나 북한 주석과 인터뷰를 해도 ‘맞짱’ 뜰 것 같은 특유의 포스로 유력 뉴스메이커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 그가, 지난 1년 간 미국에서 연수를 하며 이 책을 썼다. 마흔 해 동안 대한민국의 시민으로 살아온 자신의 실수와 오해들, 부적응증까지 죄다 까발리며, 진짜 대한민국의 속살을 파헤친 것이다. 타 대학 졸업생인 그가 서울대 대학원에서 혹독하게 경험한 ‘승자들의 논리’부터, 기자생활 초기에 조직사회 ‘지진아’로 찍힐 수밖에 없었던 ‘비밀스런 종횡의 위계’, 라디오 토론에서 만난 ‘설득하지 못하는 진보’와 ‘자기 의견이 없는’ 정치인들, ‘부자를 미워하지 않는’ 미국과 쿠바의 공통점인 ‘강한 시스템’ 등…. 나, 너, 우리, 국가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침에 눈 떠서 잠들 때까지 평범한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누구나 보고 듣고 겪는 일상의 문제들을 촘촘히 의심하고 냉철하게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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