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북러닝]정치의 재발견 패키지 (1~4강)
- 저자
- 유창선
- 출판사
- yes24북러닝
- 출판일
- 2012-07-23
- 등록일
- 2014-01-10
- 파일포맷
- VOD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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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셜미디어 시대, 대한민국 정치를 관통하는 예리한 통찰과 날카로운 분석!
소통하지 않는 정치는 결코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 미디어 혁명을 넘어 정치의 패러다임까지 바꾸고 있는 SNS. 우리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날카로운 시선, 속 시원한 비평으로 유명한 정치평론계의 스타 논객,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인터넷 개인방송을 넘나들며 온라인 공간에서 전방위적 평론 활동을 펼치고 있는 1인 미디어의 선봉장 유창선 박사가 SNS 시대의 대한민국 정치를 깊이 있고 날카롭게 분석한다.
SNS는 인터넷 혁명이 가져온 뉴미디어로서의 기술적 가치를 넘어, 이제 시대적인 흐름이 되었다. 지난해 치러졌던 분당을 보궐선거나 10·26 서울시장 선거는 결국 SNS의 영향력이 당락을 좌우했다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해 준다. 저자는 SNS 시대가 가져온 변화의 물결과 함께 MB 정부가 권력으로 점령한 미디어 정책의 실태, 그리고 SNS가 대한민국 정치에 가져온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응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이야기한다.
이 책의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핵심 키워드는 바로 SNS의 핵심인‘소통’의 문제이다. SNS에서의 정보는 단지 여론을 형성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결국 오프라인의 시민행동으로까지 촛불처럼 타오르며 집단지성의 힘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권력은 더 이상 올드미디어를 장악하는 것으로서 여론을 통제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 소통하지 않으려는 지도자와 정치가는 결코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소통의 문제는 단순히 집권 여당과 보수, 권력에 지배당하는 올드미디어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저자는 나아가 진보의 소통 방법, 그리고 보수와 진보라는 이분법적 진영 논리로 소통을 가로막는 SNS 사용자들에 대해서도 진심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저자소개
노트북 가방 하나 메고 새벽에 집을 나서 프리랜서로서의 유목생활을 하는 디지털 노마드. 직업은 시사평론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사회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정치평론을 해 왔다. 거의 모든 채널을 섭렵하며 무척 잘나가던 시사평론가였지만 MB 정권이 들어선 이래 블랙에 걸려 지상파 출연을 못 하게 되자, 그 대안으로 SNS를 통한 시사평론의 영역을 개척해 왔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아프리카 TV 등을 통해 수많은 독자, 시청자들과 만나며 1인 미디어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2010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2010 아프리카 TV 캠코더방송 최고 인기 BJ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SNS 현장 한복판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대학과 기관 등에서 소셜미디어와 사회 변화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오늘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각종 미디어를 누비고 있는 그를 가리켜 [한겨레]는 ‘미디어계의 홍길동’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목차
"프롤로그 | SNS 시대의 대한민국 정치 보고서
1부. MB의 블랙에 걸리다
1. MB에게 마이크를 빼앗기다
2. 아프리카 TV로 망명하다
3. 빼앗긴 마이크, SNS로 되찾다
2부. 우리는 왜 나꼼수에 열광했던가
1. 듣도 보도 못 했던 쎈 놈이 나타났다
2. 그들은 대단히 편파적이다
3. 선거판을 뒤흔든 나꼼수의 힘
4. 나꼼수, 그러나 안타까웠던 것
5. 개인방송, 1인 미디어를 꿈꾸다
3부. 대한민국, 정치를 팔로잉하다
1. SNS, 정치 참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2. 촛불과 함께 타오른 한국의 SNS
3. 18대 대선, 킹메이커는 SNS다
4. 4·11 총선은 소셜선거의 패배인가?
5. SNS는 떴다방이 아니다
4부. 보수는 왜 SNS를 두려워하는가
1. 보수는 왜 SNS를 못 할까?
2. 보수의 한계, 종편채널의 실패
3. SNS는 종편보다 힘이 세다
4. MB, 미디어를 점령하다
5. 방송사 최장기 파업을 말하다
6. 통합진보당 내분, 매카시즘으로 몰고 간 보수 언론
5부. 소셜미디어 시대, 소통의 정치를 꿈꾸다
1. 2040과의 소통, 슈스케식 접근의 한계
2. 소통의 아이콘, 안철수 리더십
3. 안철수,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다
4. 문재인과 안철수, 정권 교체의 파트너
5. 박근혜, 소통 부재의 리더십
6. ‘빠’ 의 정치문화, 소통의 단절
7. 진보는 제대로 소통하고 있는가
8. 동지도 신뢰도 끊어진 통합진보당의 참화
에필로그 | 12월 대선, 소통하는 진보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