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북러닝]이익 제2주의 경영 패키지 (1~4강)
- 저자
- yes24북러닝
- 출판사
- yes24북러닝
- 출판일
- 2012-07-31
- 등록일
- 2014-01-10
- 파일포맷
- VOD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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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식을 뒤엎는 ‘AZ마트’의 경영 이야기
개점하고 12년이 지난 현재 하루 평균 1만 7천 명이 매장을 찾고 있으며, 연매출은 첫해 100억 엔(1300억 원)을 돌파한 이래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AZ 마트'. 이 마트가 처음 개점했을 때만해도 사람들은 얼마 안가 망할것이라 장담했다. 인구가 겨우 2만 7천 명밖에 되지 않고, 그나마 3명 중 1명은 65세 이상의 노인이며 전국적으로 인구감소와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고시마 현 아쿠네 시에 개정점했기 때문이었다.
뿐만아니었다. 그러한 소도시에 매장면적 1만 1,650평방미터, 상품 수 23만 점, 주차대수 1,500대, 대지면적은 도쿄돔의 3.5배에 해당하는 1만 7천 평방미터의 마트였으니 모두 좋지 않은 예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입지조건과 상권인구의 관계를 고려해본다면 그와 같은 시골 촌구석에 대규모 마트를 오픈하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성공을 이룩한 ‘AZ 마트'. 『왜 장사를 하는가?―이익 제2주의 경영』은 자신의 손익이나 욕심에 앞서 지역주민을 위해 소매업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사업철학으로 AZ 마트의 성공을 이끌어낸 마키오 에이지의 이야기를 구체적인 경영 사례를 통해 전하고 있다. 이 성공의 바탕에는 ‘이익 제2주의’라는 마키오 에이지의 경영 철학이 자리잡고 있다.
‘이익 제2주의’는 바꾸어 말하면 ‘고객이득 제1주의’다. 나의 이익은 고객의 이득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온다는 생각으로, 눈앞의 이익보다 고객의 마음을 먼저 얻으면 자신에게도 결국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아주 평범한, 그러나 어느 누구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장사의 정도(正道)’가 ‘이익 제2주의’의 근간이다. 이러한 마키오 에이지의 경영철학을 전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왜 장사를 하는지, 또 어떻게 장사를 해야 하는것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1941년 가고시마 현 아쿠네 시에서 태어났다. 닛산자동차의 전신인 후지정밀공업에 입사해 자동차 설계를 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소매점 ‘마키오 홈센터’를 경영하게 되었으며, 이후 그는 소매업의 상식과 전례를 부정하는 ‘이익제이주의’ 경영을 통해 AZ를 성공시키고,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2005년에 2호점 ‘AZ 가와나베’, 2009년에 ‘AZ 하야토’를 추가로 설립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그의 할인점은 일본 전역에 ‘기적의 마트 AZ'로 알려지기에 이르렀다.
그의 경영철학은 이익을 좇기에 앞서 사람을 생각한다는 ‘이익제이주의’로 요약할 수 있는데, 진정한 고객서비스와 상생경영의 원리, 나아가 물건을 파는 자의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기적의 마트 AZ’와 마키오 대표의 성공스토리는 아사히TV '보도 스테이션', NHK '클로즈업 현대', 텔레비전 도쿄 '캄브리아 궁전' 등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목차
"프롤로그 이익은 왜 두 번째여야 하는가
1장 모든 판단의 기준은 고객이다
운명을 바꾼 아버지의 전보
마트 경영에 직접 뛰어들다
도산 직전의 마트 구하기
상품을 파는 사람의 마음가짐
AZ의 역할은 지역의 인프라 구축
시장의 공백을 겨냥하다
전례가 없다고 하는 벽
23시간 반 영업을 시도하다
개점 직전에 등을 돌린 주거래은행
우리는 고객의 편에 서 있는가?
2장 상식 밖의 저비용 경영으로 가격을 낮추다
가격인하를 위한 저비용 경영
시골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땅값
직원 1인당 판매면적을 넓혀라
연간 4천만 엔의 전기료를 절약하다
비용이 많이 드는 전단지 광고의 폐지
한정판매를 하지 않는다
AZ는 소매업의 전례와 상식을 인정하지 않는다
3장 고객을 위해서라면 효율은 모조리 무시한다
A부터 Z까지 생필품은 전부 갖춘다
간장의 상품 종류만 260가지
효율을 우선하는 POS 시스템의 한계
상품진열의 기본은 스몰 상품
원 플로어(One floor), 원스톱(One-stop), 쇼트타임(Short time) 쇼핑이 가능한 매장
원 플로어·원스톱·쇼트타임
시골은 밤이 빠르다는 편견
우리의 시간보다는 고객의 시간이 우선
재방문율과 구매품 수가 성공의 관건
4장 당장의 이익보다는 고객의 마음을 얻어라
만 엔짜리 상품을 천 엔에 팔다
손해를 보더라도 고객이 우선이다
고객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 돈을 벌지 않는다
수해 속에서도 영업을 하다
부처님에 대한 서비스, 99엔 국화
분재에 얽힌 아버지와의 사연
구매액의 5퍼센트를 현금으로 적립해주는 AZ 카드
콜택시처럼 이용하는 쇼핑버스 ‘마이마이’
생필품을 파는 감각으로 자동차를 팔다
F-1을 벤치마킹한 속전속결 자동차검사
5장 경쟁력은 경험에서 나오지 않는다
아마추어 집단이 일군 성과
AZ에서 구매부를 따로 두지 않는 이유
판매 데이터를 만들어 분석하지 않는다
실적에 눈이 멀면 고객마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사람을 움직이는 마음의 힘을 믿어라
경쟁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파는 입장이 아니라 사는 입장에서 일한다
사장은 뱃길 안내인이어야 한다
정례회의는 필요하지 않다
파트타임 직원과 정직원의 대우는 같다
정년은 본인이 결정한다
입점업체에 의존하지 않는 매장 경영
6장 거래처도 우리 고객이다
상품 매입은 지역이 최우선
유통업체 상품정책에 휘둘리지 않는다
생선은 어시장에서 하루 3번 들여온다
무리한 가격인하 요구는 하지 않는다
거래처를 소중히 여긴다
자동차 판매의 20퍼센트는 딜러가 사간다
에필로그 상인은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맺음말
감수자의 글 고객의 ‘이득’이 나의 ‘이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