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북러닝]안희정과 이광재 패키지 (1~4강)

[북러닝]안희정과 이광재 패키지 (1~4강)

저자
박신홍
출판사
yes24북러닝
출판일
2012-01-06
등록일
2014-01-10
파일포맷
VOD
파일크기
0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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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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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노무현의 영원한 동업자, 안희정-이광재
안희정과 이광재는 한국 정치사의 대표적인 486. 고교와 대학 때부터 학생운동에 투신해 우리 세대의 고민을 치열하게 감싸 안고, 정치권에 뛰어들어 노무현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대통령을 만들고, 핵심 참모가 되어 참여정부를 이끌고, 그러나 잇단 시련과 아픔 속에 좌절해야 했고, 급기야 모시던 대장까지 잃어야 했던 두 남자. 하지만 둘은 시련과 좌절을 이겨내고 당당히 홀로서기에 성공했고, 이제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처럼 너무나 다른 두 명의 참모를 양손에 모두 쥐고 있었기에 뜻을 이룰 수 있었고, 둘의 특장을 고루 취할 수 있었기에 큰 정치인이 될 수 있었다. 이들에게 ‘노무현의 영원한 동업자들’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안희정과 이광재는 서로 무척 다르다. 안희정은 사람ㆍ정체성ㆍ가치ㆍ명분ㆍ희생ㆍ의리를 믿는다. 반면 이광재는 일ㆍ아이디어ㆍ성과ㆍ실적ㆍ창의성ㆍ실용에 천착한다. 486세대의 특징적인 두 축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책은 이렇게 다른 둘이 어떻게 그 ‘다름’을 극복하고 하나가 됐는지, 그저 친한 사이를 뛰어넘어 어떻게 각자의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버디(buddy)’가 됐는지, 물과 기름처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둘이 어떻게 의기투합해 역사를 이뤄낼 수 있었는지에 집중한다. 서로 다른, 하지만 결국엔 하나일 수밖에 없는 둘.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진짜 ‘싸나이’들의 얘기, 인생을 살면서 우리 모두 갖고 싶은 친구, 시작은 달랐지만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우정을 엿볼 수 있다.
책은 총 40시간에 걸쳐 안희정과 이광재를 일 대 일로 심층 인터뷰한 결과다. 식사를 함께 하고 술잔을 함께 기울이고, 가족과 주변 지인들 10여 명과도 40여 시간을 따로 만나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그리고 그들의 말을 있는 그대로 책에 실었다. 그들의 생각과 감정, 심지어 부사와 형용사까지도 거의 모두 그들의 말 그대로다. 인터뷰하면서 나온 얘기들을 하나의 용광로에 넣은 뒤 책 곳곳에 재배치하고 전체를 재구성한, 99% 논픽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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