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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닝]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패키지 (1~4강)

[북러닝]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패키지 (1~4강)

저자
강신준
출판사
yes24북러닝
출판일
2012-08-21
등록일
2014-01-10
파일포맷
VOD
파일크기
0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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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고의 해설자가 『자본』을 쉽게 풀이했다
그간 주류 경제학은 ‘보이지 않는 손'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며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방해가 되는 규제들을 철폐해 왔다. 나아가 자본주의는 그 구조상 필연적으로 공황이 발생한다고 분석한 마르크스 경제학은 폐기 처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2008년 미국에서 금융 위기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공황의 징후가 짙게 드리웠다.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우리가 『자본』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놓았고 그 곳에서 자본주의를 극복할 대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20년 간 한 우물을 판 강신준 교수가 쓴 명쾌한 『자본』 해설서다. 저자는 지난 1988년 한국에서 최초로 『자본』 전권 번역을 마쳤고, 한국에서 유일하게 독일어 원본 『자본』을 번역한 사람이다. 또한 눈높이를 청소년에게 맞추었기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많은 대중 강연의 이력을 통해서 대중과 눈높이를 맞추었기에 이 책은 학술적으로도 명쾌하며 대중적으로도 친근하다.
누구나 만만하게 잡을 수 있는 분량에 『자본』의 핵심을 알차게 담았다. 이 책은 『자본』에 진치고 있는 복잡한 수식과 어려운 용어들을 사용하지 않고, 일상용어들로 『자본』의 핵심을 충실히 설명한다. 친근하고 일상적인 사례를 다채롭게 들었다. 요즘 우리가 접하는 영화, 드라마, 뉴스, 일상의 소소한 대화까지 예로 들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풀이했다. 또한 한국에서 그간 주목하지 않았던 『자본』 3권을 중시하면서, 새로운 사회의 대안들을 풍성하게 이끌어낸다. 독자들은 이 책에 담긴 해설과 가장 쉬운 안내로 『자본』의 정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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