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콘텐츠
이제, 결론은 명확합니다. 기술이니 플랫폼이니 떠들어도 결국엔, 콘텐츠라는 것. 유튜브와 넷플릭스, 플랫폼 전쟁도 끝나가는 이때, 이제는 콘텐츠 자체, 본질에 집중할 때입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시대, 이 책은 뉴미디어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콘텐츠 제작 원칙은 무엇인지, 콘텐츠 기획자로서 미래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KBS 예능국 PD로 있으면서 오랫동안 콘텐츠 제작을 해온 작가의 노하우와 ‘대박 나는 K콘텐츠’를 위해 밤낮으로 도전했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1968년 대전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후, 1995년 KBS 예능국에 프로듀서로 입사했다. 예능 PD로서 <연예가중계>, <토요일 전원출발>,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고, 미래 미디어 전문가로서 ‘MCN 사업팀장’을 역임하며 KBS 웹 드라마 프로젝트와 KBS MCN <예띠스튜디오>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 집필
『스마트 TV혁명』(21세기북스, 2011)
『쇼피디의 미래방송이야기』(오즈출판사, 2008)
> 공저
『플랫폼을 말하다』
『PD Who & How : 피디 후 앤 하우』
『PD가 말하는 PD』
1. 낯선 만남을 즐기기
2. 공상과 트렌드의 만남
3. 의외성을 찾고 관찰하는 태도
4. 준비된 사람에게만 오는 기회
5. 콘텐츠 만들기는 기록을 남기는 일
6. 편집은 영상으로 글을 쓰는 일
7. 잘되는 콘텐츠의 비밀
8. 좋은 스태프의 힘
9. 세상에 없던 캐릭터 만들기
10. K콘텐츠 포맷 수출하기
11. 출연자 섭외가 제작의 핵심
12. 임기응변 또한 좋은 콘텐츠
13. 처음 본 그림에 대한 본능
14. 세계 시장을 읽는 눈
15. 과감하게 정리하는 용기
16. 확신을 가지고 설득하기
17. 키워드 하나로 차별점 만들기
18. '처음'이라는 새로운 시도
19. 가상 세계관과 ‘부캐'
20. 결국엔,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