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의 식사에는 감정이 있습니다

나의 식사에는 감정이 있습니다

저자
박지현 저
출판사
에디토리
출판일
2021-05-10
등록일
2021-10-0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0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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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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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존감만을 위한 다이어트는 반드시 실패합니다”
마음이 공허해서 먹고, 먹고 나서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전문 상담심리사의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심리 수업
‘아, 살 빼야 하는데….’

오늘도 많은 사람이 식사를 하며 죄책감을 느낍니다. 식욕 하나 못 참아서 뭘 할 수 있을까, 굶어도 모자랄 판에 또 먹고 말았네, 살찐 나를 누가 좋아할까 하며 음식 앞에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합니다. 이처럼 다이어트 강박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문제가 ‘살’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살만 빼면 삶이 나아질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면 할수록 살이 빠지고 삶이 나아지기는커녕 살에 지배당하면서 점점 불행해집니다. 진짜 중요한 건 살이 아닌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7년간 7천여 명의 마음을 치유해온 식이장애 전문 상담심리사 박지현 저자는 많은 이들이 공허함, 외로움, 불안 등의 심리적 허기를 자꾸만 음식으로 채우거나 다이어트로 덮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해소되지 못한 감정은 미해결된 채 마음속에 남아 계속해서 체중에 매달리게 만들죠. 날씬해지면, 예뻐지면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음식과 살, 체중에 일상이 지배당하고 있다면 그건 '더 빡세게'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신호가 아니라 내 마음을 보듬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다이어트라 믿고 있는 것이 ‘가짜 다이어트’라고 말하며, 여러 심리 이론을 바탕으로 이 가짜 다이어트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내면의 보호자들을 짚어봅니다. 이 책은 감정과 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내면의 장벽을 부수고 진짜 나를 마주하기 위한 감정알아차림 습관, 내담자의 치료를 위해 실제 상담에서 활용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일상 속 실천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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