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일은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합니다

일은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합니다

저자
김홍진 저
출판사
부커
출판일
2021-06-30
등록일
2021-10-0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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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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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 잘하는 건 IQ도 학벌도 아닌 ‘요령’ 문제” 어떤 일이든 쉽고 짧게 끝내는 사람의 3가지 특징
þ 그들은 게으르다. (그래서 가능한 효율적인 방식을 찾는다.)
þ 그들은 엉덩이가 가볍다. (일은 엉덩이가 아니라 입과 발로 해야 한다. 현장과 사람에 답이 있다.)
þ 그들은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다시 말해 목표 지향적이다.)
“일 잘하는 사람은 짜장면만 시켜도 자질이 보인다.” 어느 대기업 임원이 남긴 말이다. 다 같이 중국
음식을 먹기로 했다면 한 사람이 메뉴를 받고 주문을 넣어야 한다. 간단해 보이는 일이지만 누군가는
10분 이상을 헤맨다. ‘뭐 먹을 건지 어떻게 물어보지? 한 명씩 찾아다녀야 하나?’ ‘중국집 전화번호는
어디 있지?’ ‘대리님이 짜장이었나, 짬뽕이었나?’
이런 일이 점심 때만 일어나면 다행이지만, 업무 중이라면 심각해진다. 쉬운 일도 멀리 돌아가는
사람을 두고 흔히 일머리가 부족하다는 표현을 쓴다. 이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혼자 매번 바쁘다. 2) 뭔가 열심히 하는데 결과는 딱히 없다. 3) 마감 기한을 맞추지 못한다. 4) 그런데 사람은 좋다. (차라
리 못됐더라면…!)
2
일머리는 IQ나 학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히려 혼자만의 고집을 가지고 타인에게 질문하지도, 배우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일수록 문제가 된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 《일은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합니다》는 일을 잘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같은 일도 쉽고
빠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월든》으로 유명한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는 이렇게 말했다. “가장 효율적인
노동자는 하루를 일거리로 가득 채우지 않으며, 편안함과 느긋함에 둘러싸여 일한다.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 매일 지칠 만큼 일하고 있다면 이는 절대 자랑거리가 아니다. 더 나은
성과를 위해, 무엇보다도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되돌아봐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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