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남과 비교하며 살다보니 나를 잃어갔다.”우리는 세상이 정해놓은 허들을 넘느라 자신의 존재 이유도 모르고 달리기만 한다. 어느 날 내가 다녔던 직장에 회의감이 들거나, 왜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이 책은 저자가 앞만 보고 달리면서 대학에 들어가고, 취업의 문을 뚫고, 결혼을 후 아이를 낳으면서 ‘이것이 올바른 삶인가?’ 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했다. 그런 의문에 대해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독자들은 방황했던 저자의 삶을 따라 가면서 결국 삶을 살아가는 이유는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스펙, 학위, 성공, 자격증을 좇으며 허덕이다 결국 자신이 나아가야 될 방향을 찾고, 성장하는 이야기이다.“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서른 이후의 나다운 삶이었다.” - 우희경 작가
목차
1장 부러우면 지는걸까?나만 빼고 행복 중그땐 몰랐지인싸만 사는 SNS세상질투는 죽을 때 멈춘다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뭣이 중헌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행복의 여정다 자기 복이지2장.지나간 버스에 미련을 버려야 새로운 버스가 온다이성으로 비관해도 의지로써 낙관하라 잠시 멈추는 것도 나만의 속도인 걸자존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적이 된다 화장실에서만 혼자일 필요는 없다정답은 항상 문제지 안에 있어 참 잘 했어요 내 인생 숨만 쉬면 태평성대 나만의 파티에 초대 경로를 재검색합니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사니?3장. 노래를 잘하는 새들만 지저귀면 숲은 적막해 질 것이다 결론은 마이웨이 너 자신을 알라 101번째 소개팅우연의 탈을 쓴 필연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빨강 레깅스에 초미니 스커트 순간의 기쁨, 순간의 행복 용기는 두려움을 먹고 자란다나도 야한 여자가 좋다 극복, 사고의 사춘기4장. 남이 깨면 프라이, 내가 깨면 병아리빨리 빨리월경소녀(越境少女)헤르만 헤세의 ‘알’아직 덜 익은 열매라 할지라도인생 뭐 있어?인생은 방향이 중요하다내 인생의 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세상에 쓸데없는 경험은 없다파랑새는 이미 내 안에 있었다5장 생계형 긍정주의자 선언타인의 결핍은 보이지 않는다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관계의 균형에 대하여 봉준호 감독과 플란다스의 개 품위 있는 그녀나는 부러워하며 살지 않기로 했다나만의 길을 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