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2021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쉿! 정글에 너희만 있는 건 아니잖아?”다비드 칼리와 안나 아파리시오 카탈라의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 대한 유쾌한 일침!다비드 칼리와 안나 아파리시오 카탈라의 사인 인쇄본(초판 한정)밤이 깊었지만, 휴고는 잠이 오지 않습니다. 휴고는 잠이 오지 않는 이유를 코끼리에게 물었지만, 잘 모르겠으니 다른 동물들에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뱀에게 물었지만, 뱀도 모르겠다고 하고, 원숭이에게 물었더니 잠을 깨운다며 화를 냅니다. 과연 휴고는 잠이 안 오는 이유를 알아낼 수 있을까요?독창적인 상상력과 유머로 사랑받는 세계적인 작가 다비드 칼리와 안나 아파리시오 카탈라가 만나 ‘2021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수상한 그림책입니다. 자신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과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심을 유쾌하게 꼬집으며, 진회색의 팬톤 칼라로 부드럽고 은은하게 밤을 표현하고, 자홍색, 귤색, 청록색, 3가지 색상의 레이어로 색의 겹침과 다채로운 패턴을 만들어내며, 아름다운 정글과 동물의 생태를 독특하고 생동감 있게 보여줍니다. 특별히 다비드 칼리 작가와 안나 아파리시오 카탈라 작가가 한국 독자에게 보내준 사인 인쇄본을 준비했습니다.(초판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