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가끔은 힘들어도 괜찮아
- 저자
- 김하은 저
- 출판사
- 플랫폼연구소
- 출판일
- 2021-09-07
- 등록일
- 2021-12-06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690K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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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동안 잘 살아왔어요, 당신.”누구나 힘들고 지친 감정을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러한 감정은 들여다보지 않고 그런 대로 살곤 한다. 이 책에는 자신을 위로하지 않는 ‘우리’에게 건네고 싶은 말들이 도란도란 적혀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잘 모르지만, 우리는 밤하늘의 별처럼 밝은 존재다. 이 사실을 가끔 상기한다 해도, 스스로 되뇌기란 어렵다. 유난히 힘들었던 하루에, 누군가에게 상처받은 마음이 들 때, 그냥 외롭고 우울할 때, 이 책을 읽고 모두의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로를 건네기 위해 조금씩 써 내려간 글이 모였다. 당신에 대해 잘 모르지만, 당신이 행복하길 매일 밤 기도한다. 당신이 조금이나마 더 자신을 생각하길, 더 행복하길, 힘들고 외롭지 않길, 외로운 밤에 혼자 깨지 않고 푹 자길, 조금이나마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글을 쓴다.
저자소개
15살에 혼자 연고 없는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유학을 가기 전까지는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유학생활 이후로 많은 인생의 변화를 겪었고, 사고의 틀이 바뀌었다. 어린 나이에 혼자 하는 타지 생활은 쉽지 않았고 고생도 많았지만, 그만큼 성장하며 틀을 깼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써 나가기 시작했다. 책을 통해 자신이 얻었던 위로와 용기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하고자 하며,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전언을 전하는 것이 인생 최대의 꿈이자 목표이다. ‘성공’이 아닌 ‘행복’에 초점을 맞춰 모든 사람이 한 번뿐인 인생에서 진짜 행복한 자신을 만나기를 기원한다. 저서로는 『15살이 쓴 미국 유학 도전기』가 있다.
눈을 감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노래 들으면서 걷는 것도 좋아합니다.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고요한 새벽에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합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 보내는 것도 좋아합니다.
목차
프롤로그1장_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에게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 / 자주 안부 묻기 / 요즘 잘 지내? / 마음이 공허할 때 / 괜찮아요 / 괜찮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 내게 예민하다고 말하는 친구에게 / Pause / 보통의 힘듦 / 가끔은 힘듦에 머물러 있어도 괜찮다 / 순리 / 어쩌면 힘듦은 / 위로와 칭찬 / 위로하는 법 / 가장 듣고 싶은 말, 진심 / 수고했어요2장_ 어둠 속에서 행복을 찾는 법어둠이 몰려온다면 / 진흙탕에 빠졌을 때 최선의 방법 / 불행한 일은 한꺼번에 온다 / 너무 행복해서 불행을 미리 걱정하는 당신을 위해 / 도망치기 / 가장 소중한 존재 / 소중한 이유 / 별 / 탓 / 쉼 / 고통의 크기 / 실수 / 실수도 실력 / 드라마 / 공감 / 공감하는 법 / 모방 / 고난도 겪어본 사람이 더 잘 아는 법 / 감정에 가을이 찾아왔을 때 / 우울 / 모든 감정은 소중하다 / 잠시 머물다 가는 존재 / 다름의 조화3장_ 인생의 주인공은 나참치 / 배스킨라빈스 / 히어로 영화의 주인공 / 옷 정리 / 불안 /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 의식 / 연고 / 고민 / 초심初心 /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 도전 / 홀로서기의 모든 것 / 가을바람 / 겨울 / 추운 여름, 더운 겨울 / 삶 / 인생 1 / 인생 2 / 인생 3 / 인생은 꽃이다 / 인생은 한약이다 / 젊음과 늙음 / 행복 초점 맞추기 / 행복해지기 전에 필요한 과정 / 행복을 아는 사람 / 힘듦과 행복 / 특별한 행복 /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 적성에 맞는 일과 좋아하는 일 /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 이유 / 지금 하고 싶은 것 / 진짜 하고 싶은 것 4장_ 매일, 당신의 행복을 기도해요있잖아 / 내 목소리 1 / 내 목소리 2 / 글을 쓰는 이유 / 책을 쓰는 이유 / 책을 좋아하는 이유 / 11월 1일에 쓰다 / 12월 1일에 쓰다 / 크리스마스 / 새해 인사 / 참사랑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 / 부모님 / 부모님의 마음 / 탄생 / 마침, 끝 / 30년 후의 내 아들, 딸에게 / You’re good en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