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타트업에서 그렇게 일하면 안 돼.”누구도 제대로 알려 주지 않는다!사수 없이 헤매는 주니어가 알아야 할 업무 매뉴얼“그렇게 일하면 안 돼.” 신입사원이 회사에서 가장 듣기 싫은 말 중 하나다. 일 잘하는 법을 가르쳐 주지도 않으면서 핀잔을 주는 상사(또는 동료) 때문에 직장 스트레스는 쌓여만 간다. 체계적인 연수나 교육, 옆에서 도와줄 사수가 없는 회사에 입사한 사회초년생들은 대체 어떻게 일해야 할까? 『스타트업 주니어로 살아남기』는 직장 생활, 특히 스타트업(Startup)을 처음 겪는 ‘주니어(Junior)’들을 위해 쓴, 그 어떤 책보다 실용적인 업무 가이드북이다. 여기서 주니어는 사회초년생을 포함하여 2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직장인을 지칭한다. 스타트업 사원뿐만 아니라 사수 없이 쩔쩔매는 모든 신입사원들에게 꼭 필요한 일센스를 키워 주는 실무팁이 가득하다.
저자소개
스타트업을 사랑하는 글쟁이입니다. 첫 직장을 교육 스타트업에서 시작하여 뛰어난 창업팀을 발굴하고 코칭하는 일을 해왔고, 약 1,500명 이상의 창업가나 주니어들을 만나 왔습니다. 지금은 헬스케어 스타트업에서 BizOps라는 포지션으로 동료들과 조직을 위해 열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공유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의 시행착오를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서문 PART 1. 첫 직장 생활이 스타트업, 이것만은 알고 가자: 누구도 제대로 알려 주지 않는다1. 스타트업에서 그렇게 일하면 안 돼2. 스타트업은 대체 무엇이 다른가? 3. 스타트업에서 잘 적응하려면PART 2. 스타트업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사수 없이 스스로 적응하는 방법1. 스타트업에 입사했다.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2. 천리길도 ‘옹알이’부터, 업무 커뮤니케이션 독학하기 3. 회사 자원을 200% 활용하는 방법, 자료 레버리지하기 4. 없던 사수 10명 만드는 법, 노우웨어 파악하기 5. 스스로 번아웃 탈출하는 법, 회사의 밸류 체인 파악하기 PART 3. 일 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주니어는 절대 알 수 없는, 일 잘하는 방법1. 모든 일의 원리가 되는 과업 관리법_KARD 2. 경력직은 다 아는 업무 커뮤니케이션 필수 원칙 3. 경력직도 모르는 회의 잘하는 법 4. 모든 문서 작성의 기본, 비즈니스 글쓰기 노하우 5. 일을 10배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 린 매뉴얼 PART 4.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까?: 로켓 얻어 타지 말고, 직접 로켓이 되는 방법1. 스타트업에서 성장한다는 주니어의 착각2. 성장 엔진 장착하기, 회고 방법론마무리 | 부록 |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