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저자
주우진 저
출판사
슬로디미디어
출판일
2021-10-10
등록일
2021-12-0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7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1 더하기 1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당신도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당장 시작하라.
재테크 초보를 위한 주식 투자의 모든 것!


주식은 어렵다. 차트, 재무, 기업 가치라는 용어를 떠올리면 주식 투자는 마치 전문가의 영역인 것만 같다. 주식 투자를 권하는 사람도 하나 같이 주식 전문가들이다. 주식 투자를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이야기하며 나만 따라 하면 된다는데, 그들을 따라 하다가는 가랑이가 찢어질 것만 같다.

이 어렵다는 주식을 남편이 했다. 신혼 초,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어 본 적이 있다는 남편의 말에 여유 자금 1억 원을 덜컥 내어 주었다. 그러나 그 1억 원은 몇 년 후 7,500만 원이 되어 돌아왔고, 그에 대한 분노는 결국 내가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 계기가 되었다.

오기로 시작한 주식이 쉬울 리 없었다. 호기롭게 매수하고는 조금이라도 주가가 내려가면 심장이 벌렁거려 잠도 못 잤고, 핸드폰 속의 숫자 하나로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그러나 내가 보유한 주식에 대한 기사와 블로그 글을 모조리 찾아 읽고, 주식 카페에서 열렬히 활동하기도 하며 나만의 투자법을 만들었다. 바로 ‘분할 매수, 존엄하게 버티기, 분할 매도’ 3원칙과 ‘내 인생에 손절 따위는 없다’라는 마음가짐이다. 작은 성공 경험들은 주식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었고, 자신감은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졌다. 단순한 이 원칙만 가지고 현재 매달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

주식은 어렵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렵다. 그러나 마트에서 콩나물 사고 두부 사듯 장을 보는 거라 생각하면 주식은 덧셈과 뺄셈 수준의 쉬운 셈하기가 된다. 덧셈과 뺄셈은 누구나 한다. 그래서 주식은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영역이다.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은 긴 시간 조금씩 사면서 평단가를 낮추고, 주가가 올랐을 때 파는 단순한 인내 과정을 담았다. 저자의 주식 분투기와 실전 주식 투자 팁을 통해 주식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누구나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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