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도 데려가!
2018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 선정2019 독일 청소년문학상 신인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후보“이 책을 읽은 뒤 중장비 기계가 예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트랙터, 지게차, 굴삭기 같은 것들이 강아지, 고양이처럼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울퉁불퉁한 쇳덩이 차에 이런 생명력을 부여하고 이런 애정이 솟아나게 하다니!”_아동평론가 김서정"독특하고 도전적인, 시적인 그림책."_디 차이트(DE ZAIT)“트랙터처럼 덜그덕거리는 리듬이 느껴지는 그림책.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바라게 된다.”_레터라투렌(Letteraturen)트랙터에게 할 일이 천 가지나 있다고? 트랙터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그려낸 그림책오늘은 이삿짐을 싸는 날입니다. 엄마와 달리 아이는 진작 짐을 다 싸 놓고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아이가 챙길 건 오직 하나, 바로 트랙터입니다. 그런데 엄마는 도시에서 트랙터가 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도시에는 밭도 없는 데다 트랙터는 엄청 느리다고요. 정말 도시에서는 트랙터가 필요 없을까요? 『트랙터도 데려가!』는 트랙터를 사랑하는 아이가 엄마를 설득하는 과정을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그려낸 그림책입니다.독일 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 핀 올레 하인리히가 참여한 『트랙터도 데려가!』는 2018년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영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