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 다쳤어요
다치더라도 당황하지 마!
작은 상처에도 크게 놀라는 아이들을 위해
생활 밀착형 어린이 첫 의학 안내서를 소개합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다쳐요.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가 넘어져 무릎에 멍이 들기도 하고, 장난을 치다가 피부가 벗겨져 피가 나오기도 하죠. 가벼운 상처는 약만 잘 발라 주면 저절로 낫지만 뼈가 부러지거나 머리를 다치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을 땐 병원에 찾아가야 해요. 그런데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병원에 가 의사 선생님을 만나기 전까지 마음이 불안하지는 않나요? 내가 제대로 응급 처치를 한 게 맞는지, 다친 몸에서는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라 걱정이 되고 초조하지요.
언제 어디서 벌어질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올바르게 대처하려면 평소 의학 지식을 잘 익혀야 해요. 생활에 필요한 몇 가지 의학 지식을 미리 알고 배워 둔다면 다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거나 병원에 가는 내내 두려움에 떠는 일은 없을 거예요.
《아야! 다쳤어요》에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생활 속 의학 지식이 담겨 있어요. 이 책은 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8가지 부상을 아픔의 정도에 따라 제시하며, 다친 상황에서 꼭 알아야 할 응급 처치 방법을 소개해요.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의학 지식을 이 책과 함께 재미있게 배우고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