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베트남 라이징
- 저자
- 유영국 저
- 출판사
- 클라우드나인
- 출판일
- 2023-08-04
- 등록일
- 2024-03-1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3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전 세계가 베트남을 주목하고 있다!베트남의 부상은 우리에게 어떤 기회를 주는가베트남 현지 13년 차 법인장이 들려주는 실전 베트남 투자와 비즈니스 전략서이다. 또한 겉핥기가 아닌 깊이 파고들어 제대로 알려주는 투자와 진출 전략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진작부터 베트남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베트남이 두각을 나타낼 것임을 주장해왔다. 이 책은 베트남에 투자하고 싶거나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가 휘청이던 중에도 베트남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왔다. 베트남은 이제 중국을 대체할 ‘세계의 공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의 부상은 우리에게 어떻게 기회가 될 수 있을까? 새롭게 떠오르는 베트남에 어떻게 올라탈 수 있을까? 베트남은 이미 우리나라의 4대 교역국이지만 우리는 아직 베트남에 대해서 모르는 점이 많다.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베트남을 정확하게 분석한 이 책을 통해 베트남을 제대로 알고 새로운 기회를 잡기 바란다.
저자소개
대학 졸업 후 2005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영업과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다가 2011년 베트남에 대해 알고 싶다며 홀연히 호찌민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그 후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아모레퍼시픽 베트남 법인에서 설화수, 라네즈 마케팅 영업 총괄팀장을 역임하고 베트남 화장품 업계 최초로 이커머스 전문팀을 만들어 라네즈를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 1위로 등극시켰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신용평가 회사로 잘 알려진 나이스NICE 그룹의 베트남 유통 법인장으로 근무했다.
그는 베트남 주재 한국인들 사이에서 교과서로 불리는 첫 번째 책 『왜 베트남 시장인가』를 통해 지난 10년간 핑크빛 전망 일색이던 베트남 시장에 대해 섣부른 분석이라 판단하고 베트남 사회 문화적 구조적인 환경과 고객의 연령별 특성에 따라 ‘베트남 2020년 대망론’을 주장해왔다. 이 책에서는 지난 13년간의 현지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성장기에 접어든 베트남 시장의 가능성과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1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삼프로TV 「압권」,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KBS 「박종훈의 경제한방」, SBS 「경제자유살롱」 등 주요 유튜브와 경제 방송에서 베트남 시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경향신문의 주간지 『주간경향』의 인기 칼럼 「우리가 모르는 베트남」에 이어 「가깝고도 먼 아세안」 연재를 통해 베트남과 아세안 주요 경제 이슈를 한국 독자에 전하고 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동남아시장 무역·투자 확대 자문위원이며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현대경제연구원-코트라 아카데미, 코트라 호찌민 무역관, 하노이 무역관, 자카르타 무역관, KITA 한국무역협회와 아모레퍼시픽,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주요 기업의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왜 전 세계가 베트남을 주목하는가1장 베트남 경제력인트로1 왜 베트남 금융시장에 투자하는가비자 없으면 9퍼센트 높은 이자는 그림의 떡이다한국과 일본은 베트남 금융 시장을 두고 투자 경쟁 중이다2 주식 시장을 이끈 F0은 누구인가2022년은 베트남 증시 사상 최고 호황을 기록했다경제 성장·금리 인하 등의 영향이 증시를 이끌었다베트남은 직접 투자보다는 펀드나 ETF가 대안이다3 왜 보험업계의 폭발 성장이 기대되는가베트남 보험시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한국 보험사들이 공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시간을 갖고 충분히 조사하고 협상에 임해야 한다4 왜 차세대 재생에너지 선진국으로 기대되는가유럽연합과 미국이 ‘공정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베트남은 ‘세계 8위’의 태양광 발전 용량 국가이다국운을 걸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높이고 있다5 어떻게 아세안 최강 무역 강국이 되었는가2022년 경제 성장률은 가장 높은 8.02퍼센트이다자동차 생산·수입 60만 대를 첫 돌파했다15년 만에 무역 규모가 7배 성장했다2030년까지 제조업의 45퍼센트를 하이테크로 전환한다6 인구 1억 명과 도시화로 성장 여력이 많다국가 성장 원동력은 ‘도시화’이다스마트 시티 개발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7 베트남 배우들이 할리우드를 점령하고 있다베트남계 배우들이 오스카에서 주목받고 있다베트남 영화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당신이 몰랐던 베트남]여성 경제활동 인구가 글로벌 평균의 2배이다2장 베트남 정치외교력인트로1 왜 미국은 베트남을 주목하는가미국, 적극적인 백신 선물 공세를 하고 있다미국, 남중국해 분쟁 개입 의사 표명하다베트남은 미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을까2 왜 메콩강이 화약고로 떠올랐는가미국, 반중 국가들에 군사적 지원을 하고 있다왜 중국은 메콩강 유역에 댐을 건설하는가미국, 메콩강 분쟁에 개입을 표명하다3 중국의 디지털 일대일로에 올라탈까중국의 화해 제스처에 베트남이 화답하다중국, 아세안 지역으로 이커머스 개척에 나서다베트남은 실리 외교의 달인이다4 베트남은 지금 부패와의 전쟁 중이다12년째 부정부패 척결 운동을 하고 있다‘반부패운동 탓에 경제 위기’라는 우려는 기우다5 왜 베트남과의 관계가 중요한가누구의 편에도 서지 않는 외교를 원칙으로 한다베트남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6 러시아-우크라이나 누구의 편을 들까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모두 베트남의 우방이다우크라이나 시민을 자신과 동일시한다줄타기의 달인 베트남의 외교력을 기대한다7 동남아 국가들과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는 태국의 바트 경제 3국이다캄보디아와 라오스는 베트남의 정치적 영향력 아래 있다캄보디아와 라오스는 친중으로 돌아섰다아세안의 한국 베트남 VS 아세안의 일본 태국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한 뿌리 국가다필리핀은 아시아 속 서양이다[당신이 몰랐던 베트남]경제 규모에 비해 환율이 안정적이다3장 베트남 시장 잠재력인트로1 아세안 최고의 게임 개발 국가이다베트남, 전 세계의 게임 메이커로 떠오르다베트남에서 한국 게임이 중국에 밀리고 있다2 현금 없는 사회로 빠르게 가고 있다‘현금 없는 사회’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베트남 정부가 전자결제 시장을 이끌고 있다3 IT 개발자들의 몸값이 비싸디비싸다4 한국 IT 기술에 베트남 미래가 달렸다5 사교육 열풍은 서울 강남 못지않다베트남 중고생 사이에 IELTS 시험 대비 열풍이 거세다베트남 정부가 디지털 교육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한국 교육 기업 진출 시 현지 파트너와 함께해야 한다6 아세안 최고 기업은 베트남 군 통신사다비엣텔은 한국 통신사보다 잘나간다군이 개혁개방 경제의 중요한 축이다[당신이 몰랐던 베트남]베트남 학생들이 올림피아드를 휩쓸고 있다4장 베트남 소비 잠재력인트로1960~1970년대생=한국의 6·25세대1980년생=한국의 베이비부머 58년 개띠1990년대생=베트남 한류 세대2000년대생=외국어 잘하는 MZ 세대1 세계 1위 라면 왕국이다한국 라면 기업들의 활동이 활발하다먼저 베트남 음식 문화 분석을 해야 한다2 비건 푸드의 떠오르는 성지이다베트남 비건 푸드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다슈퍼마켓의 우유 진열 공간도 비건 경쟁으로 뜨겁다비건 상품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한국 비건 푸드 기업에 큰 기회이다3 그랩, 베트남인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그랩이 변혁과 사회 문제를 동시에 몰고 왔다그랩이 택시 회사들을 혁신시키고 고객만족을 높인다그랩이 오토바이 대신 차 타는 습관을 만들어내다그랩이 베트남 중산층의 화장품 사용량을 늘리다진정한 배달 국가 베트남에 배달의민족이 뛰어들다한국에서도 승차 공유 서비스가 가능할까?4 소비 행태가 선진국 시장을 닮아간다베트남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베트남 유학생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신선식품과 유기농 식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신선식품 시장과 함께 콜드체인 시장이 커진다5 스타벅스가 고전하는 이유가 있다고객에게는 정서적 적정 가격이 있다글로벌 패스트 푸드 브랜드들이 고전 중이다6 쌀국수에는 베트남의 현대사가 담겨 있다포는 프랑스 식민 지배의 산물이다포가 국민 음식에서 세계 음식으로 퍼지다[당신이 몰랐던 베트남]왜 베트남에서는 팥빙수와 냉면이 안 팔릴까?5장 베트남 진출 전략인트로1 왜 대기업도 상권 분석에 실패할까베트남에는 역세권이 없다!2 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야만 하는가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2015년~현재)뚜레쥬르+코이카의 ‘제과제빵학교’ (2013년~현재)롯데그룹+코이카의 ‘베트남 유통 서비스 산업 상생 발전 역량 강화 사업’ (2017~2022년)오리온의 ‘베트남 고향 감자 지원 프로젝트’ (2017~현재)펩시의 ‘설 명절 고향 보내주기 이벤트’ (2013년~현재)비나밀크의 ‘베트남 모든 아이들이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캠페인’ (2008년~현재)농축산용품 업체들의 농민 대상 사회공헌 활동3 베트남 가짜 뉴스는 누구에게 이득이 되는가Q&A 베트남 진출 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에필로그 베트남은 아세안의 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