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두고 간 편지
답답한 일상 속 작은 안식. 마음먹은 대로 잘되지 않는 현실 속 아등바등하고 있는 당신과 나를 위한 짤막한 글의 모음. 채찍질보다 위로를 위한 노트. 삐뚤빼뚤 악필로 전하는 정제되지 않은 마음속 이야기.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글짓기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사람.누구보다 어른이 된 줄 알았던 사람.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누군가에게부디 이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잠시 저를 몰아붙였던 채찍을 내려놓고감정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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