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쇼몽
라쇼몽(羅生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라쇼몽>은 천재지변으로 주변 환경도 마음도 황폐해 버린 극한상황에서의 인간의 뒷모습을 극명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굶어죽어야 옳은가 아닌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망설임 끝에 인간으로서의 도덕과 이상을 버리고 현실적인 삶을 택하는 것으로 이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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