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이익을 얻게 하라, 관자처럼
3천년 인문의 숲에서
위대한 관자 경영학의 36가지 지혜를 만나다!
이익을 주되 사람을 얻는 관자의 경영법
역사를 들여다보면 수많은 인물과 나라가 각자의 사상과 전략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 결코 다르지 않다. 천하를 재패하느냐, 아니면 몰락하고 마느냐와 직결되던 난세의 지혜를 살펴본다면, 21세기 새로운 난세를 헤쳐 나가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관자는 제나라를 춘추 시대에서 가장 강한 제국으로 만들어낸 최고의 재상이며, ‘관포지교’라는 고사성어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부국강병 사상은 백성을 잘살게 하여 강한 나라를 만든다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