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설계자
"한 사람의 영혼이 파괴된 자리에도 다시 꽃이 피어날 수 있을까?"
우리는 누구나 삶의 어느 순간, 예상치 못한 거대한 슬픔 앞에 서게 됩니다.
『구원의 설계자』는 신의 이름을 빌려 타인의 삶을 파괴하는 자들과, 그들이 만든 폐허 위에 다시 삶의 기반을 닦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실화에 기반한 생생한 묘사, 인간의 심리를 해체하고 조립하는 사이비의 교묘한 수법, 그리고 그 모든 어둠을 뚫고 나오는 자매의 뜨거운 눈물. 작가는 말합니다. 진정한 구원은 거창한 기적이 아니라, 함께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 소박한 저녁과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온기에 있다고.
올봄, 당신의 마음속 무너진 자리를 묵묵히 지켜봐 줄 가장 뜨겁고도 차가운 설계도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