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의 검사
스무 살의 몸, 서른 살의 영혼.
검황회 6 刃을 이끌며 조직의 실질적 수장이었던 김하준은 어느 날 밤,
가장 믿었던 동료 이세오의 칼에 쓰러졌다.
마지막으로 들은 말은 한 문장이었다.
"네가 너무 강해졌어."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아카데미 입학식 아침에 서 있었다.
10년 전으로 회귀한 하준에게는 두 가지 과제가 있다.
전생에서 이세오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된 서유진을 살리는 것.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따뜻한 미소로 다가오는 이세오를 ?
그가 무언가를 저지르기 전에 ? 먼저 무너뜨리는 것.
하지만 하준은 안다. 이세오는 느리게 움직인다.
섣불리 드러내지 않는다. 방심을 유도하고, 신뢰를 쌓은 뒤에야 칼을 꺼낸다.
전생의 기억이 지도라면, 이번엔 지도보다 먼저 움직여야 한다.
이번엔 내가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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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0화 완결
▶ 현대 한국 배경 / 엘리트 검술 조직 아카데미
▶ 장르: 회귀물 · 심리 스릴러 · 액션
"독자는 처음부터 배신자를 안다.
그래서 빌런이 웃을 때마다 소름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