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가 아픈 이유, 그 해답을 자연에서 찾다
인문/예술학적으로 접근한 우리 몸 이야기
사람마다 몸이 다르고, 병은 여러 요소가 어우러져 발생한다. 그래서 저자는 인문, 예술, 과학, 교육, 심리, 철학 등 간학문적 분석을 바탕으로 병의 원인을 찾아나간다. 서양인 기준의 문명과 시스템에 매몰되지 말고, 자연 본연의 삶을 찾아가자.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튼튼한 몸과 마음을 바탕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그리는 청사진을 제공한다. 1장에서는 우리가 병을 얻게 된 원인을 파악하고, 2장에서는 잘못된 상식들을 짚어간다. 3장에서는 신토불이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4장에서는 내 몸에 맞는 건강 운동법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자연 치유력의 효과와 진의를 말하고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건강융합의 시대, 의사에게 기대지 않고 병 없이 사는 법
1장 왜 유독 우리는 이렇게 많이 아픈 걸까
왜 어떤 사람은 건강하고, 어떤 사람은 아플까?
불치병은 원래 없었다
차가운 몸이 병을 부른다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병원분만으로 아기는 질병을 안고 태어난다
병원과 신약들이 많아도 환자가 줄지 않는 이유
건강열풍이 질병을 만든다
건강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2장 잘못된 생활습관이 병을 부른다
감기에 대한 치명적인 오해와 진실
하루 1.5L 물 마시기는 건강한 습관일까?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몸에 이롭기만 할까?
흰 우유, 정말 몸에 좋을까?
몸보다 마음부터 챙겨라
다짜고짜 수술부터 권하는 병원을 멀리하라
‘팔로우’와 대화하고 자신과는 대화하지 않는다
안면마스크만 벗어도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이젠 앉지 말고 서서 일하라
3장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건강해진다
갈지 않은 땅에서 자란 곡식이 알곡이다
건강의 비밀은 발효식에 있다
싱겁게 먹어야만 건강한가?
시중에 파는 간장이 병을 만든다
평소에 먹는 음식이 인성을 결정한다
똥배의 주범은 바로 ‘밀’이다
엄마의 식습관이 가족의 건강을 좌우한다
계절음식과 제철음식을 먹어야 건강하다
4장 내 몸에 맞는 올바른 운동법이 몸을 살린다
운동은 몸에 이로울까, 해로울까?
내 몸에 맞는 제대로 된 운동법 찾기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곧 운동이다
더 세게 더 강하게, 혹시 운동중독증?
새벽운동은 오히려 독이 된다
중년에 하면 좋은 3가지 운동
바른 척추운동이 누구에게나 필요할까?
하루 30분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5장 병원과 약을 멀리하고 자연과 가까이하라
석양빛을 많이 받으면 장수한다
주기적으로 자연을 찾아라
건강한 세포는 산소 공급을 원한다
몸은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들어낸다
건강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병원과 약을 멀리하고 자연과 가까이하라
자연의 빛과 소리, 향기를 탐하라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나이 들기
『의사가 환자를 만들고 약이 병을 키운다』 저자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