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순원 바람이 분다! 『고래바위』 『첫사랑』으로 새롭게 주목 받는 작가 이순원. 그의 『그대 정동진에 가면』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그대 정동진에 가면』에는 관광지 정동진에 관한 이야기와 정동진에 살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슬프고도 아름답게, 아주 아슬아슬하고 미묘한 긴장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5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작.
저자소개
목차
꽃잎 터널을 지나서 내 마음의 정동 가지 못한 길 모텔 듀 이스트 파크 기억 속의 먼 풍경들 지상에서 가장 큰 발전소 부끄러움을 가르쳐 드립니다 저녁의 작별인사 비눗방울 속의 풍경들 정동진에서 온 여자 오랑캐, 오랑캐 헌화로 가는 길 사막과 바다 다시 헌화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