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직을 바랍니다
“더 이상 노력하지 않기 위해 글로벌 이직을 택했다!”
-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앨리스가 불어넣는 인생을 뒤흔들 영감!
‘노오력’을 강요받는 세상에서 더 열심히 한다고 달라질 것 같지 않을 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평범한 사회 초년생이었던 저자 앨리스는 평생 먹고살 수 있는 배틀필드(battlefield)를 찾아 더 넓은 세계로 뛰어들었다. 어렵게 들어간 대기업 STX를 3개월 만에 그만두고 무작정 싱가포르로 떠난 저자는 결국 그토록 원했던 워크&라이프 밸런스가 있는 삶을 쟁취해냈다.
이 책은 원하는 인생을 살고자 했던 한 평범한 사람이 ‘멋지게’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기록이다. 밥벌이의 고난, 숨 막히는 한국사회 등 답답한 인생에 길이 막혀 삶의 전환점을 모색하는 당신에게 인생을 뒤흔들 큰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