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곰보나무와 바늘나무』는 곰보나무와 바늘나무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낸 창작동화입니다. 작가는 곰보나무의 시선으로 아이들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있으며, 작품 속에 사랑, 희망, 용기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저자소개
글 : 박순지
현재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정수미술대전, 전라북도 미술대전, 갑오동학 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전시경력을 가지고 계신 서양화가입니다.
선생님이 고등학생 때 쓰신 소설이 문예공모에 당선되신 것을 계기로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인생의 소중한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동화를 집필하시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 외에 지친 일상에 휴식과 위안을 주는 산문집 《좋은 하루 되세요》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박지영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순돌아 도망쳐>, <내 친구 용환이 삼촌>,<천사가 부르는 노래>,<무섭긴 뭐가 무서워>,<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어린이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차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더 높은 곳으로
또 다른 나
너에게 더 소중한 일
잘되기를 바랄 뿐야
특별한 데가 있어
부끄러워
반이 정해지지 않은 아이
거꾸로 그린 그림
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오는 고통
모습이 다른 쌍둥이
하얀 망토를 두른 도깨비 소동
미스터 밴드
캠프파이어
잊지 않을게
진수가 돌아왔다
아, 꿈이었으면
기다란 트럭
카메라는 요술쟁이
간절히 원하면
문제아는 없어
흥미진진한 인생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