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문학계의 기인으로 불리는 제임스 앨런의 두번째 저서. 이 책은 약 1세기 전인 1902년에 씌어졌지만 지금도 세계적으로 읽히고 있으며 특히 유럽과 미국 기독교 사회 내에서는 성서에 버금가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자기계발서. 특히 데일 카네기, 노먼 빈센트 필, 나폴레옹 힐 등 현재 자기계발서 분야의 대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어 그들에게 가장 빈번히 이용되고 있는 철학서이기도 하다. 자신의 생각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간명한 진리를 시적인 언어로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소개
제임스 앨런(James Allen) 은 20세기 ‘문학계의 기인’으로 불리며 전세계적으로 몇백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러나 정작 작가 자신에 대해 알려진 것은 1864년 영국의 레스터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정도다. 아버지의 파산과 죽음으로 어린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떠맡아야 했던 앨런은 38세가 되었을 때 인생의 전환기를 맡는다. 톨스토이의영향을 받아 공허한 삶에 대해 회의를 느낀 그는 영국 남서부 해안의 작은 마을 이프라콤으로 이사한 뒤 사색의 삶을 추구한다. 그곳에서 그의 정신적 스승인 톨스토이의 가르침에 따라 자발적인 빈곤, 영적인 자기 수련, 그리고 검소한 삶을 사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10년 동안 고요하고 사색적인 나날을 보내며 약간의 인세로 생활을 꾸려나가던 앨런은 48세가 되던 해 갑작스런 죽음을 맞는다. 그의 죽음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자신이 살던 방식대로 명성으로 인해 더럽혀지지도 않고 운명의 보상도 받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났다. 앨런이 죽은 후에야 문학계는 그의 작품에 숨은 천재성과 영감을 인정했다.
저서로는 , , , 등이 있다.
옮긴이 소개
임지현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와 뉴욕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트레인스포팅>, <작은 실천이 세상을 구하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브리짓 존스의 애인>, <행동하는 세대>, <넓은 하늘 아래>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