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우리 역사 속 못말리는 여자들: 근대편
- 저자
- 임해리
- 출판사
- 꼬마이실
- 출판일
- 2008-07-20
- 등록일
- 2010-07-01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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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재산을 민족 교육에 바친 백선행과 최송설당, 항일 전사로 일제를 두려움에 떨게 한 윤희순ㆍ남자현ㆍ조신성ㆍ권기옥, 농촌 계몽에 앞장선 최용신, 여성 해방을 외친 김명순ㆍ김일엽ㆍ나혜석에서 여기자 최은희까지 《우리 역사 속 못 말리는 여자들 - 근대편》은 아무도 못 말리는 한국 근대사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저자소개
글_임해리|서울 북촌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 역사교육과와 동국대 대학원 사학과를 마친 뒤 중앙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문화예술학을 공부했다. 지금까지 한국 역사를 파고든 것은 어린 시절부터 유별났던 호기심 때문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그 호기심만큼이나 역사 속 여성들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 시대의 편견을 뛰어넘은 조선 시대 여성들의 삶을 다룬 《누가 나를 조선 여인이라 부르는가》를 펴낸 것을 비롯해 역사 관련 강의와 칼럼을 쓰고 있으며, 조선 시대 여성을 주제로 한 시나리오를 준비 중이다. 역사 관련 책 외에도 《삶은 아름다워라-서양화가 장두건의 삶과 예술》 등을 썼으며, 시나리오 창작 집단 ‘작가시대’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_최재호|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전남대학교 웹진 캐릭터 공모전에서 대상, 사이버 캐릭터 공모전과 ASEM 캐릭터 공모전에서 수상했으며, 현재는 모바일 디자인 관련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목차
전 재산을 민족의 앞날에 바친 백선행
남사당패 최초의 여자 꼭두쇠 바우덕이
민족 교육의 횃불을 밝힌 최송설당
여성 의병장에서 항일 전사가 되다 윤희순
만주벌의 호랑이라 불린 항일 전사 남자현
항일 독립단의 여성 총참모장 조신성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 여의사 박에스터
최초로 부인 상점을 연 이일정
자유연애를 주장한 최초의 여성 작가 김명순
최초로 여성 잡지를 만들다 김일엽
여성 해방을 외친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항일 전사로 나선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최초의 민간 신문 여기자로 활동한 최은희
농촌 계몽으로 일제에 저항한 상록수 최용신
민족의 혼을 춤에 담아 세계에 알린 최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