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동아 일보> 신춘 문예로 등단한 후 동화 작품에 주력하여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친 작가 최영재의 등단 30주년 기념 동시집이다.
저자소개
최영재
서울에서 태어남.
1978년 <동아 일보> 신춘 문예 동시 당선.
1988년 한국 동화 문학상, 1995년 어린이가 뽑은 올해의 작가상 받음.
작품으로 <별난 초등 학교> <별난 가족> <하늘에서 달리기> <탈주범과 이발사> <말하는 숲> 등이 있음.
현재 서울 신월 초등 학교 교장.
목차
제1부 어른들의 거짓말
매일 복 많이 받으세요
말이 가는 길
교실 안에 걸린 태극기
2학년 담임 선생님의 헤어 스타일
어른들의 거짓말
벌초 안 한 산소
입학식날 운동장에서
좋은 냄새
어디로 갔나? 내 자리는
우유병 뚜껑
아빠 무동을 타고
제2부 퍼즐놀이
생선 가시와 지네와 참빗
퍼즐놀이
손과 눈에 달린 입
교양 있는 1학년 어린이
마술
1학년 첫 편지
답장
걔
새로 산 카펫
알뜰 시장
제3부 마지막으로 딱 한 번
버스 안에서
아아, 우리 할머니
마지막으로 딱 한 번
할아버지 칠순날
졸졸 따라다니다
어린이였던 어른
첫눈
정확히 가는 시간
쑥쑥 자라는 아들
제4부 끈
새를 자세히 보는 법
송편
백문조
오냐, 뭐냐
끈
갈치 한 토막
신기한 일
종지
오줌 안 싸게 해 주신 분
아버지
제5부 쳇바퀴와 다람쥐
서로 몰라요
결혼식 사진
어른과 아이
웃는 얼굴
그림자
얼음
기도할 때
탈춤
쳇바퀴와 다람쥐
덕분에, 때문에
달라요, 틀려요
제6부 돛단배
도화지
코스모스
창 밖의 한 점
다림질
자전거
떡국을 먹으며
냉장고
잘 먹고 잘 살랬더니
돛단배
껍질
러닝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