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프리미엄세계명작선)
『프리미엄 세계 명작선』시리즈 제21권《폭풍의 언덕》. 본 시리즈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세계 명작 중에서도 어린이가 꼭 읽어봐야 할 작품만을 엄선하여 선별했습니다. 각 권은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썼습니다.
21권 《폭풍의 언덕》에서는 쓸쓸하고 아름다운 영국 요크셔의 황야에서 두 젊은이의 폭풍 같은 사랑이 펼쳐집니다. 사랑에 상처 입고 방황하는 히스클리프와 캐서린. 이들의 깊은 절망과 애증이 여러분의 가슴에 커다란 울림을 전해줄 거에요.
원작 에밀리 브론테(1818~1848)
영국의 여류 소설가. 목사인 아버지 밑에서 언니 샬롯 브론테, 동생 앤 브론테와 함께 문학가를 꿈꾸며 성장하였다. 작품 활동을 하던 당시에는 좋은 평을 받지 못한 채 결핵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다. 작품으로 <폭풍의 언덕> 외에 200여 편의 시가 있다.
엮은이 이미애
1964년 대구 출생.
중앙 대학교 문예 창작학과 졸업.
<조선 일보> 신춘 문예 당선, 눈높이 문학상, 새벗 문학상, 삼성 문학상 수상.
동화집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한 강아지 뭉치> <꿈을 찾아 한 걸음씩>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멋진 내 남자 친구>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나만의 단짝> 등이 있다.
들판 위의 두 저택
불행을 몰고 온 아이
캐서린의 비밀
부서진 행복
어긋난 사랑
헤어튼과 린턴
복수극의 시작
강제 결혼
악마의 마지막
폭풍이 지나간 뒤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