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신지식의 최전선. 2
- 저자
- 최혜실
- 출판사
- 한길사
- 출판일
- 2008-05-10
- 등록일
- 2010-07-01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0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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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시대 인문교양서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하는『이상의 도서관』시리즈. 역사, 철학, 과학, 음악, 미술, 문학, 정치, 사회 등 인문학 전반에 걸쳐 내용의 폭과 깊이를 갖춘 교양서를 지향하는 시리즈이다. 오늘 우리의 문제를 직시하는 데 필요한 사유의 힘을 제공하고, 독서의 즐거움 속에 실현되는 폭넓은 교양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 지식의 최전선 >은 인문과 문화, 사회, 과학 분야의 4권을 통해 21세기 현대학문의 성장판에 해당하는 주제를 포괄하고 있다. 변화를 수용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기존의 관념틀을 벗어나 그것에 대적하고 새로운 세계를 기획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2권<문화와 예술의 경계는 없다>에서는 미디어와 광고, 애니메이션, 인터넷과 게임 등을 통해 문화와 예술의 의미를 재구성하고 21세기형 디지털 내러티브에 관하여 25명의 지식인들이 담론을 펼친다.
저자소개
최영재
서울에서 태어남.
1978년 <동아 일보> 신춘 문예 동시 당선.
1988년 한국 동화 문학상, 1995년 어린이가 뽑은 올해의 작가상 받음.
작품으로 <별난 초등 학교> <별난 가족> <하늘에서 달리기> <탈주범과 이발사> <말하는 숲> 등이 있음.
현재 서울 신월 초등 학교 교장.
목차
지성의 키를 키우는 새로운 지식의 향연|책을 펴내며
제1부 새로운 기술로 생활을 디자인한다
컴퓨터로 생각하고 예술을 창조한다|컴퓨터 공학과 그래픽 디자인의 결합:김지윤
보이지 않는 디지털의 실체를 보이게 한다|디지털 디자인의 등장과 가능성:김훈
예술과 과학,디자인으로 만나다|자동차 디자인의 현재:이명기
21세기 패션계의 3인방|패션의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이주현.박선형
새롭고 다양하게 의상의 역사를 바라본다|복식사 연구방법의 경향:김영삼
제2부 내 주위의 환경이 변화한다
글로컬 시대의 한국 건축|세계화시대 지역 건축에 대한 관심:한필원
억압에 저항하는 건축을 추구한다|건축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이상헌
u-Korea,무엇을 디자인할 것인가|유비쿼터스 시대의 환경디자인:한상돈
제3부 하고 싶은 이야기, 듣고 싶은 이야기
이야기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디지털 시대의 스토리텔링:최혜실
언제,어디서나,느닷없이|4대 매체를 떠나 게릴라 광고로:김홍탁
당신은 이미 상품의 공간에 들어와 있다|광고기호학과 광고 비평:마정미
디지털 캐릭터가 영화배우를 대신한다|영역을 확장해가는 3D애니메이션:한창완
온라임게임으로 가상세계와 만나다
게임에 미치는 인터넷 네트워크의 영향력:한창완
창조산업의 시작,만화의 가능성|만화와 다양한 미디어 장르의 연계:한창완
제4부 작은 문화들이 위대하다
삶을 치유하는 예술,에치고-쓰마리 트리엔날레
지역을 위한 공공미술:정형탁
누구나 다양한 문화를 누릴 권리가 있다|세계화와 문화다양성:유지나
흑인,이 지혜롭고 당당한 존재들|아프리카 탈식문주의 문학:이석호
썩지 않는 언어,기쿠유어의 수호자|모국어로 창작하기의 신념:이석호
제5부 현대미술의 가장 치열한 쟁점
세계화시대,뒤섞임이 정체성이다|문화 혼성과 현대미술:박신의
경험되지 않는 경험|미디어아트의 시간개념:정용도
상상 속의 미술관,세상 밖으로|전시의 주체,큐레이터:박경미
중국미술,세계자본을 삼키다!|중국 현대미술의 현재:윤재갑
제6부 예측할 수 없는 예술가들의 발상
성기에 더이상 편집하지 않는 신체|인체에 대한 새로운 관심:송미숙
미술관은 미술 작품의 무덤이다|이분법의 경계에 선 예술:운준성
사진 안에 그녀가 있다|여성에 관한 고정관념을 고발하다
사진기는 무자비하게 비낭만적이다|기록사진과 상업사진의 결합
제7부 스크린이 새 세상을 예언한다
디지털은 사유의 도구다|디지털 시대의 영화:유운성
카메라를 드이대는 그 순간이 영화다|사건을 담는 영화:홍성남
악마성,고통만이 관객을 유혹한다|대중의 호응을 얻은 예술영화:김봉석
개념풀이와 인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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