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의 최전선. 4
우리시대 인문교양서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하는『이상의 도서관』시리즈. 역사, 철학, 과학, 음악, 미술, 문학, 정치, 사회 등 인문학 전반에 걸쳐 내용의 폭과 깊이를 갖춘 교양서를 지향하는 시리즈이다. 오늘 우리의 문제를 직시하는 데 필요한 사유의 힘을 제공하고, 독서의 즐거움 속에 실현되는 폭넓은 교양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 지식의 최전선 >은 인문과 문화, 사회, 과학 분야의 4권을 통해 21세기 현대학문의 성장판에 해당하는 주제를 포괄하고 있다. 변화를 수용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기존의 관념틀을 벗어나 그것에 대적하고 새로운 세계를 기획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4권<나노에서 우주까지 과학이 만드는 길>에서는 우주의 신비와 미래 예측 가능성, 인간과 비인간의 이분법을 넘어 과학의 미래 궤적을 꿈꾸는 것이 가능한지, 게놈 프로젝트가 생명의 미래를 예시하는가 등의 내용을 이야기한다.
최영재
서울에서 태어남.
1978년 <동아 일보> 신춘 문예 동시 당선.
1988년 한국 동화 문학상, 1995년 어린이가 뽑은 올해의 작가상 받음.
작품으로 <별난 초등 학교> <별난 가족> <하늘에서 달리기> <탈주범과 이발사> <말하는 숲> 등이 있음.
현재 서울 신월 초등 학교 교장.
지성의 키를 키우는 새로운 지식의 향연|책을 펴내며
제1부 주류로부터 탈출하다
전통적 과학관의 반역자들|논리실증주의 및 통일과학의 동요:임경순
나는 인간과 비인간이라는 이분법을 거부한다|과학학의 새로운 흐름:김환석
과학은 판도라의 희망인가|비근대주의 과학학:김환석
철저히,진화론을 수호하라|새로운 진화이론 단속평형설:홍욱희
모든 것은 과학으로 통한다|과학에서 인문학까지,지식의 대통합:홍욱희
성의 진화는 악마와의 거래인가|미생물 진화이론:홍욱희
제2부 마음의 신비를 해명하다
커뮤니케이션하는 뇌|인지신경과학과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새로운 전망:김주환
뇌의 심연을 더듬어 길을 그리다|뇌기능영상법으로 그리는 뇌 기능 지도:이경민
기억의 원리를 밝혀낸다|학습과 기억의 생물학적 규명:강봉균
마음을 자연과학으로 해명한다|인지과학의 연구동향:김기현
제3부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찾아서
21세기의 포스트모던형 정신의학|정신분석과 신경과학의 통합:김종주
오이디푸스,그 이전의 심리 상태|프로이트에 반발하는 대상관계이론:이병욱
개인성을 초월하여 자기실현으로 향한다|분석심리학의 현대적 동향:이유경
고통받는 주체,그 무의식을 바라본다|
보로매우스의 매듭과 후기 라캉 이론:홍준기
정신분석학을 격자 밖으로|후기구조주의적 정신분석:맹정현
자아는 피부다|탈 라캉 정신분석:맹정현
성욕은 무의식에 속하지 않는다|성욕의 근원에 대한 탐구:이수련
제4부 인간, 우주를 꿈꾸다
우주를 향한 꿈이 현실로 다가오다|우주개발의 현황과 과제:이우경
더 멀리 관측해서 우주의 신비를 벗긴다|관측천문학이 밝힌 우주:박석재
팽창하는 우주의 미래를 밝힌다|이론천문학이 밝힌 우주:박석재
은하들은 어떻게 생겨났는가|우주형성론:안상현
블랙홀을 향한 끝없는 도전|불랙홀의 형성과 진화:이창환
우주 시나리오로 미래를 예측한다|통일이론과 우주론:임경순
제5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게 하는 과학
알아서 모이고 스스로 만든다|자기조립과 나노기술:김기문
마이크로 칩 위에 놓인 화학실험실|
랩온어칩,화학 및 생.의료 분석용 마이크로 프로세서:한종훈
사람의 몸속에 마이크로칩을 심는다|생체의료용 물질의 연구:최인성
로봇과 함께하는 일상|지능로봇과 인간이 함께 꾸려나갈 미래:정명진
전자들과 함께 춤을|분수양자 홀 효과:문경순
고전역학 이론에서 검은 구멍의 존재까지|
모든 물리현상의 바탕 M-이론:이기명
제6부 생명과학이 인간의 미래를 바꾼다
내 병의 치료약은 내 몸 안의 세포|줄기세포의 윤리성과 안정성:김훈기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주는 생명의 미래|유전자정보의 활용:유향숙
생명과학의 난제를 퍼즐게임처럼 풀어낸다|
생명과학의 문제를 해결하는 화학:신인재
개념풀이와 인물소개
더 읽을 만한 책과 자료들
글쓴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