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벼워질 때까지
1984년 <시인>지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작가가 모악산에서 보내는 에세이글 모음. 산속 깊은 계곡에 수십그루의 감나무가 주홍빛 물결을 일으키고,혼자 밥하고 혼자 손톱에 봉숭아물 들이는 저자가 그간 써 내려간 34편의 글을 한데 묶었다.
신선희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에서 그리스사를 전공했다. 논문으로 <고전기 아테네의 거류외인 연구>, <기원전 451~450년 페리클레스의 시민권법 제정 동기>가 있다. 현재 단국대에 출강하고 있다. 김상엽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박사 과정에서 로마사 전공으로 문학박사를 수료했다. 논문으로 <프린켑스와 원로원>, <제정기 로마의 곡물수급 문제에서 나타난 제국과 속주의 관계>가 있다. 현재 단국대, 고려대, 한남대에 출강하고 있다.
제1부 삼국에서 고려까지 숨은 이야기 제2부 조선사회의 이모저모 제3부 인물 다시 보기 제4부 역사 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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