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글|한국동시문학회
200여 명의 동시인들이 만든 우리나라에 유일한 동시문학 단체입니다. 해마다 동시문학에 대한 세미나 개최와 작품집 발간, 문학 기행, 올해의 좋은 동시집 선정,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선정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또 전국 13곳에 ‘동시 읽는 어머니 모임’을 만들어 동시 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동시문학 카페(http://cafe.daum.net/dongsiunhak)’을 통하여 동시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그린이|이영원
(주)태평양과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에서 광고디자인 및 아트디렉터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 잡지 기획자, 갤러리 운영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3년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습니다. 창작 그림동화《밝음이와 어둠이》를 냈고,《빨강 눈 파란 눈》,《내 짝이면 좋겠다》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이|이상교
동시인, 동화작가로 지금까지 한국동화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출판문화 상 등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동시집 《살아난다, 살아난다》, 동화집《도깨비와 범벅 장수》,《열두 살의 봄》,《토끼 당번》,《종묘 너구리네》,《아직은 푸른 씨앗》등 많은 책을 냈습니다. 글 쓰는 것만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나와 꼭 닮은 아이》와《먼지야, 자니?》에는 직접 그림까지 그렸습니다.
그린이|강소연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거인의 조각이불》,《성냥팔이 소녀》,《어린왕자》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뾰뾰뾰 봄을 심어요
복사꽃 -유경환
봄바람 -강현호
고 짧은 동안에 -공재동
고니가 떠난 자리 -권오훈
버들강아지 -김소운
나무 상처에 -김순영
견딤과 참음 -김완기
누가 가르쳐 주었을까 -하청호
바다라는 책 -박 일
엽낭게 급식소 -김혜경
명찰이 없어도 -박근칠
고추잠자리 -김종영
새싹 -박희순
두레박질 때문에 -강지인
나무의 저금통 -배정순
다르게 다르게 또 다르게 -윤이현
상모를 돌리는 등댓물 -조무근
몽돌 -전병호
풀 -정갑숙
첫눈 -정진숙
눈 온 날 -유미희
봄 -조영수
땅 -김종순
큰 길이 꼿꼿하게 세상을 걸어간다
엄마 손끝에서 -김재용
엄마 -김재수
나무는 -권영상
하늘은 -노여심
길 -김정규
감자싹 -김진광
호수에서 -박소명
자연에서 배우기 -민현숙
폭설 -박경용
잡초 -박예분
옥천 앵두 -진복희
산딸기 알사탕 -백우선
서로 좋아하는 사이 -박예자
춥니? -양인숙
바다를 보며 -오선자
봄 쌓기 -이상현
산골 길 -유희윤
도라지2 -조두현
비온 뒤의 강물 -최춘해
굴비 -한상훈
풀잎들의 말 -노원호
기다려 주세요 -최갑순
아기 선생님 -한현정
보잘 것 있단다 -허동인
골목길에서 오줌 쨀끔
못된 시간 -권오삼
강아지 길 찾기 -김마리아
미안한 청소 시간 -김미영
뚱뚱보 하느님 -김미희
앙앙, 엉엉 -성명진
안경 -김재순
민속박물관 -김종상
수술실 앞에서 -김종헌
아기의 하품 -노길자
다리는 -문삼석
글씨 -엄기원
지금은 공사 중 -박선미
흐린 날 -박영애
고단한 잠 -박지현
벙어리장갑 -서원웅
마지막 소원 -서정홍
직지 이야기 -신새별
어머니 -김삼진
변성기 -신현배
엉뚱한 생각 -원나연
기차가 된 아파트 -이상교
시계 -이성자
만약에 이런 일이 -정진아
작품 들여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