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를 도와주는 미생물, 해가 되는 미생물
우글 와글 미생물을 모두 만나 보세요.
우리 몸속에는 미생물이 참 많습니다. 비피더스와 유산균이라는 몸에 좋은 미생물도 있고, 살모넬라, 무탄스균과 같은 몸에 나쁜 미생물도 있지요. 『우글 와글 미생물을 찾아봐』는 우리 몸 속에 있는 미생물의 세계를 자세한 그림과 흥미진진한 동화로 쉽게 설명합니다.
어느 날 동생 혜민이가 배가 아프다며 토하고 설사를 합니다. 우성이는 자기 간식까지 뺏어먹던 혜민이가 아픈게 고소하지만 점점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갑자기 젬이라는 미생물이 나타나 혜민이 몸속으로 들어가 혜민이 병을 고쳐주자고 해요. 우리 모두 젬과 함께 혜민이의 몸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양장본]
※ 관련 교과
* 슬기로운 생활 : 1-1-2 나의 몸, 1-2-4 슬기롭게 여름 나기, 2-1-1자라나는 우리들
* 국어 1-1-3 이렇게 생각해요, 2-1-4 내 생각 어때요, 2-2-3 내 생각은 이래요
저자소개
글 최향숙
명지대학교 문헌정보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나는 무슨 띠일까요》, 《마술사가 다시 태어났어요》, 《내 꼬리가 최고야》, 《내가 이 세상을 만들 거야》, 《신토불이 우리 음식》, 《21세기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왜? 호기심 백과》 등이 있습니다.
그림 조은희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1998년 서울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그림동화 부문 특별상과 1999년 한국출판미술대전 그림동화 부문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마니 마니 마니》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쏴아쏴아 무슨 소리지?》, 《벌레가 좋아》,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영치기 영차》, 《애벌레 너, 딱 걸렸어! 》 등이 있습니다.
감수 이재열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기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독일 막스플랑크 생화학연구소에서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경북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로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우리 몸 미생물 이야기》, 《보이지 않는 권력자》, 《바이러스학》, 《식물 바이러스학》, 《자연의 지배자들》, 《보이지 않는 보물》, 《파스퇴르가 들려주는 저온살균 이야기》, 《미생물의 세계》, 《바이러스, 삶과 죽음 사이》, 《불상에서 걸어나온 사자》 등이 있으며, 함께 옮긴 책으로 《미생물의 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