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사사삭 땅 속으로 들어가 봐
- 저자
- 김순한
- 출판사
- 대교출판
- 출판일
- 2009-06-05
- 등록일
- 2010-07-01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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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땅 속에는 정말 많은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생물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제 삶을 일구고, 생태계를 이루어 자연을 지켜가고 있지요. 개구쟁이 땅이와 도리와 함께 놀랍고 경이로운 땅 속 생물들의 세계 속으로 사사사삭 들어가서 쏙 빠져 보세요.
- 출판사 제공
저자소개
글 김순한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책을 만들었고, 어린이 생태 잡지 <까치>에서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쓴 책으로는 《양재천 너구리가 살아요》, 《구더기는 똥이 좋아》, 《거미 얘기는 해도해도 끝이 없어》,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비는 어디서 왔을까?》, 《이렇게나 똑똑한 식물이라니!》 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영순
수원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그린 책으로는 《고고학자가 간다 파라오의 세계로》, 《세계 역사 체험학습책》, 《자연관찰-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자연관찰-나팔꽃》, 《이런 구멍, 저런 구멍》, 《자연관찰-사마귀》 등이 있습니다.
감수 박해철
이 책을 감수한 박해철 선생님은 강원대학교 병리곤충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생물학과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고려대 강사, 한국자연보전협회 전문위원을 거쳤습니다. 지금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곤충과 친구하기》, 《딱정벌레》, 《우리 농촌에서 쉽게 찾는 물살이곤충》 등이 있으며, 많은 어린이 책을 감수하였습니다.
목차
초록콩알 과학그림책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과학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초록 콩알’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밝고 귀여운 모습과 작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한 것으로,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리즈 3권인 『사삭사삭 땅 속으로 들어가 봐~』는 땅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생물들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날씨 좋은 어느 날 땅이와 강아지 도리는 개미들이 줄줄이 가고 있는 걸 보게 됩니다. 개미 구멍 속을 들여다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찰나, 갑자기 개미가 땅이에게 말을 겁니다. “코에 침 세 번 발라 봐. 놀라운 세상이 펼쳐질 거야.” 놀란 땅이와 도리가 코에 침 세 번 바르자 갑자기 땅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말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제목 그대로 사삭사삭 땅을 파 내려가다 보면 땅 속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제 삶을 일구어가며 생태계를 이루고, 자연을 이루어가는 놀라운 신비를 만나게 되지요. 사삭사삭 땅 속 생물들이 궁금하죠? 땅이와 함께 땅 속 놀라운 세상으로 들어가보아요.땅 속에는 정말 많은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생물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제 삶을 일구고, 생태계를 이루어 자연을 지켜가고 있지요. 개구쟁이 땅이와 도리와 함께 놀랍고 경이로운 땅 속 생물들의 세계 속으로 사사사삭 들어가서 쏙 빠져 보세요.
날씨 좋은 어느 날 땅이와 강아지 도리는 개미들이 줄줄이 가고 있는 걸 보게 됩니다. 개미 구멍 속을 들여다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찰나, 갑자기 개미가 땅이에게 말을 겁니다. “코에 침 세 번 발라 봐. 놀라운 세상이 펼쳐질 거야.” 놀란 땅이와 도리가 코에 침 세 번 바르자 갑자기 땅 속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강아지 도리도 갑자기 말을 할 수 있게 되지요. 땅 속에 들어간 땅이와 도리. 개미를 비롯해서, 땅강아지, 지렁이, 땅거미, 집게벌레, 땅 속에 사는 애벌레들, 두더지, 미생물까지 놀라운 땅 속 생물들을 만나, 신나는 여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