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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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선고를 받은 대학 교수의 감동적인 마지막 강의!
이 책은 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한 교수의 마지막 강의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별인사이다. 카네기멜론대학의 컴퓨터공학 교수 랜디 포시. 그는 시한부 암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지, 아이들에게 어떤 지혜를 남겨줘야 할지 등을 고민하였다.
그리고 캠퍼스의 마지막 강의에서 학생과 동료 교수들에게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방법, 다른 사람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 방법, 모든 순간을 값지게 사는 방법, 당신의 인생을 사는 방법 등을 이야기한다. 모두 랜디가 살아오면서 믿게 된 모든 가치의 최종 요약들이다.
특히 행복한 삶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며, 매일매일을 감사하며 살라고 조언했다. 이는 오늘을 힘겨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내일을 살아갈 용기를 선사하고, 삶을 살아가는 즐거움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자신도 모르게 잃어버렸던 어린 시절의 소중함 꿈을 되찾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누구에게나 유용한 사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심각한 교훈이나 고뇌를 덧붙이지 않았다.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다 알고는 있었지만 하지 않았던 일들에 관해 명쾌하게 강의한다. 피츠버그 캠퍼스의 실제 강의가 유쾌한 웃음에서 시작해 뜨거운 울음바다로 끝났듯이, 농담 섞인 유쾌한 글귀, 진정한 삶의 메시지 속에서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지은이 랜디 포시(Randy Pausch)
카네기멜론대학에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관계’와 ‘디자인’을 강의하는 컴퓨터공학 교수다. 1988년부터 1997년까지 버지니아대학에서 교수로 있었다. 그는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았으며, 어도비Adobe, 구글Google, 일렉트로닉 아츠EA, 월트디즈니 이매지니어링에 동참했고, 앨리스Alice 프로젝트의 선구자다. 현재 아내와 세 아이들과 함께 버지니아 주에 살고 있다.
지은이 제프리 재슬로(Jeffrey Zaslow)
『월스트리트저널』의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 강의’에 참석한 후, 이 강의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드는 데 크게 영향을 준 기사를 발표했다.
옮긴이 심은우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시나리오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단편영화 작업을 해왔고 현재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서문
1. 마지막 강의
2. 당신의 어릴 적 꿈을 진짜로 이루기
3. 모험... 그리고 교훈
4. 다른 사람들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기
5. 당신의 인생을 사는 방법
6. 마지막 한마디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