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지식총서』제343권《역사 속의 채식인 | 피타고라스에서 뉴턴까지》. 먹거리와 관련된 불안감으로 최근 채식에 관란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채식은 육체의 건강뿐 아니라 정신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준다. 생명존중과 평화의 정신을 실천했던 역사 속 많은 인물들이 채식인이었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자신의 삶 속에서 채식생활을 실천했던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보자.
저자소개
이광조
현재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대학원 재학 중이다.
서울시립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환경원예학과에서 SSR(Microsatellite gene)을 이용하여 핵과류(복숭아,자두,살구,아모드 등)의 유연관계분석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채식이야기』 『우리 몸은 채식을 원한다』 등이 있다.
한국 최초의 채식동호회인 “하이텔 채식동호회”를 개설하였으며, 현재 푸른생명한국채식연합(http://www.vegetus.or.kr) 공동대표로 있다.
목차
채식정명 - 왜 ‘채식주의자’가 문제인가
석가모니 - 산 풀도 밟지 않는 것이거늘
피타고라스 - 내면의 언어는 사람과 동물이 같다
소크라테스 - 전쟁의 기원은 육식에 있다
플라톤 - 바른 정치는 채식생활에서 시작된다.
예수 - 의인은 그 동물의 생명을 돌아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잠언12:10)
레오나르도 다빈치 - 음란함을 피하고, 식이에 관심을 두라
뉴턴 - 육체에서 빛으로의 전환
간디 - 맹세를 했던 날의 축복
히틀러 - 순결한 땅의 이방인
한국의 채식인 - 채식국가를 세웠던 자랑스러운 한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