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철학자의 동양 철학 이야기』에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라고 한 공자, 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하는 맹자 등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연구한 동양 철학자 18명의 일화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각각의 철학자의 사상을 어린이가 알기 쉽게 정보 페이지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수양과 윤리를 중시한 동양 철학자들의 사상을 만나 보세요~!
저자소개
글 : 이혜원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과 어린이 글쓰기를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동화 작가들의 모임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3학년을 위한 특별한 백과사전》 《교과서 안의 낱말, 밖의 낱말》 《축구공은 왜 5각형과 6각형으로 만들었을까?》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은주
서울산업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에서 이야기를 들려 주는 그림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목차
▶무위자연하라 _노자
▶사람의 고통은 마음 안에 있다는 진리를 깨달은 사람 _석가모니
▶사람다운 사람이 되라 _공자
▶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하라! _묵자
▶사람의 본성은 착하다 _맹자
▶사람의 지식이 고통의 원인이다 _장자
▶사람은 본래 마음이 악하다 _순자
▶강한 법으로 엄하게 다스려라 _한비자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 _원효
▶이와 기에 대한 철학으로 유학을 살린 사람 _주자
▶선종과 교종은 모두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비롯되었다 _지눌
▶지행합일의 사상가 _왕양명
▶바람은 어디에서 나오는고? _서경덕
▶4단은 ‘이’ 7정은 ‘기’ _이황
▶‘이’와 ‘기’는 하나지만 눈에 보이는 ‘기’가 더 중심이다 _이이
▶우리가 살 길은 북학이다 _박지원
▶사람이 타고난 본성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_정약용
▶사람의 존엄성은 하늘님의 존엄성과 같다 _최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