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동생 왕세일
우리는 한가족!
<꿈소담이 고학년 창작동화> 시리즈 제2권 『이주호 동생 왕세일』.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책입니다.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만든 이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드리는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이주호 동생 왕세일』은 고아원에서 자라 양부모에게 입양되었지만, 그 양부모마저 이혼하여 마음의 커다란 상처를 입은 주호와 오래전 부모님이 이혼하고 학원 뺑뺑이를 돌며 엄마와 단둘이 외롭게 살았던 세일이가 가족이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입양 가정과 재혼 가정 자녀들의 갈등과 극복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주호와 세일이가 가족이 되었습니다. 주호의 양아버지와 세일이의 엄마가 재혼을 했거든요. 이상한 벌레와 곤충에만 관심을 갖는 주호와, 차라리 형이 없는 것이 좋았다는 세일이의 신경전이 시작되는데….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해 주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는 가족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하게 펼쳐지는 이 가족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글 : 노혜영
제주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으며, 오랫동안 어린이들에게 독서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동문예에서는 동시로, 아동문학평론에서는 동화로 등단하여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그림 : 남강한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후 여러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수상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는 할 수 있어」, 「철학동화」, 「TV동화 행복한 세상」, 「TV유치원」 등 많은 동화책이 있습니다. 현재 그림책 전시도 준비하고 있으며 그룹 ‘tales’의 리더로서 앨범 발매 후 뮤지션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이상한 이삿짐
▶오르막길
▶사랑은 괴로워
▶공포의 탈출
▶검정 마스크
▶삥 뜯긴 날
▶빼빼로 데이
▶사라진 벌레들
▶아리랑 고무장갑
▶왕창 세일합니다!
▶다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