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때문에 못살아
대한민국 어린이의 모범 성장 기록!
일기는 그것을 쓴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말합니다. 거짓이나 망설임 없이 자기의 생각과 있었던 일을 드러내 보여 주는 것이 바로 일기라는 것이지요. 이 책을 쓴 송상혁 어린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써온 일기는 꾸밈없고 진솔한 내용에 초등학생으로서는 보기 드문 관찰력과 비판이 엿보입니다.
또한 상혁이는 NIE(신문 활용 교육) 일기도 꾸준히 쓰면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키웠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상혁이에게 매일 쓰는 일기는 좋은 연습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어린이의 모범 성장 기록인 <엄마 때문에 못살아>를 통해 한 어린이가 지식의 폭을 넓히고 지혜롭게 자라나는 모습과 만나 보세요.
글 : 송상혁
송상혁 어린이는 1996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광주광역시 조봉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고, 2009년이 되면 중학생이 됩니다. 뛰어난 글 솜씨를 가진 송상혁 어린이는 2004년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청 모자독후감 발표 동상을 시작으로 2008년 제53회 호남예술제 운문부문 입선, ‘2008 사랑의 일기 큰잔치’ 초등부 대상 환경부장관상까지 많은 대회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박선미
박선미 선생님은 만화예술을 전공하였습니다. 인천에서 7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고 있으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하다고 합니다. 작품으로는 「슬픔이여 안녕」, 「빌려온 이야기」, 「걱정이 한보따리」 등이 있습니다.
▶1학년 - 재미있는 꽃에 물 주기 외 30편
▶2학년 - 우리들의 후배 외 20편
▶3학년 - 사막 외 21편
▶4학년 - 하루는 보내기 힘들어 외 31편
▶5학년 - 봄 준비하는 날 외 11편
▶6학년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외 1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