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명의 과학자와 코끼리
아빠와 함께 소리내어 책을 읽어보세요!
<아빠랑 소리 내어 읽는 동화책> 시리즈 제1권 『다섯 명의 과학자와 코끼리』. 이 시리즈는 아빠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시리즈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 취지 하에 기획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고 생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동화입니다.
1권 『다섯 명의 과학자와 코끼리』는 진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철학동화 입니다. 다섯 명의 눈먼 과학자가 진실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들 앞을 가리고 있는 커다란 그림자가 무엇이냐하는 것이지요. 과학자들은 저마다 옳은 주장을 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의 말도 진실은 아닙니다. 진실에 대한 위트 있고,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양장본]
☞ 이런 점이 좋습니다!
부모가 출생 직후부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 아이에게는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와 지적 능력이 향상되고 어휘력과 기억력이 쑥쑥 늘어난다고 합니다. 아빠와 함께 동화책을 큰 소리로 읽다 보면 아빠와 더 친해지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어휘력과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글_마르틴 발트샤이트
1965년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나 에센 폴크방 예술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아빠 보세요!』, 『파울 헤어지다』 등의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유명해진 그는 현재 만화가, 그림 작가, 연극배우, 아동도서작가, 극작가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_크리스토프 메트
1978년에 태어나 뮌스터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판화, 그림과 영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는 대학 재학 시절에,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그림책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2008년 독일 연방 공화국의 디자인을 수상했고, 지금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옮김_최용주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하고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 학부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아들 준환이가 어렸을 때 동화책을 읽어 주듯‘아빠랑 소리 내어 읽는 동화책’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기면서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