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새가 되어 날아간 할아버지』은 3대에 걸친 가족의 불행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산불의 무서움과 피해를 이야기하고 있다. 동시에 못 배운 장애인 농부가 목숨을 바쳐 국가 재산을 지키는, 숨겨진 애국의 모습을 보여준다. 3대의 이야기인 만큼 시대를 왔다 갔다 하는 색다른 구성 방법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 제41회 소천아동문학상 본상 수상
저자소개
지은이 이동렬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봄을 노래하는 합창대’가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위대한 그림> <여울이와 할머니의 귀> <초승달 가족> <장난꾸러기 하늘나라 쿵쿵> 외 여러 권이 있으며,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불교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원, 협성대학교 문창과 등에서 학생과 어머니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린이 가아루
1975년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어린 시절부터 동화를 좋아하여 동화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작품으로는 <표본실의 청개구리>, <행복한 마을 만들기>, <등불할머니>, <삼별초 항쟁 가까이>, <석주명>, <꽃물강의 무지개 다리> 등이 있습니다.
목차
잘못 나온 뉴스 8 / 이상한 병에 걸린 아빠 19 / 모두가 절룩절룩, 살룩살룩 29 /
비밀이 많은 집 40 / 회장 선거 56 / 이상한 학교, 이상한 교실 69 / 너, 우리 밤 줍지 마 79
오줌벼락을 맞은 호랑이 할머니 92 / 새로운 사실 101 / 물레방아 돌리기 114
나뭇짐에 친 부자 122 / 소문난 아빠의 비밀 132 / 불귀신의 미친 춤판 141
비상사태 152 / 불새가 날아가신다, 불새가 날아가신다 172 / 희한한 인연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