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백제 소년 서동 왜국 소년 쇼토쿠를 만나다
- 저자
- 김용만
- 출판사
- 스콜라
- 출판일
- 2008-10-08
- 등록일
- 2010-07-01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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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해양 강국 백제인의 열린 마음
<역사 팩션 동화! 열린 세계의 어린이> 제3권 『백제 소년 서동 왜국 소년 쇼토쿠를 만나다』. 이 시리즈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봄으로써, 그 힘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열린 사고의 가치관을 배우고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를 알아보기 위해 기획한 시리즈입니다.
3권에서는 서동과 쇼토쿠의 우정과 모험 이야기를 통해, 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백제와 왜국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 신뢰를 쌓으며 오랫동안 교류했으며, 백제의 문화는 일본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백제 사람들의 다른 문화를 포용력있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배워보세요. [양장본]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우리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 선조들은 다른 나라들과 활발히 교류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문물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로 다른 문명과 어울리며 나라의 발전을 꾀했던 조상들의 지혜를 살펴보고, 세계화 시대에 맞추어 다른 문화를 포용하고 감싼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글쓴이 김용만
고려대를 졸업하고 정신문화연구원 대학원 역사학과에서 공부했다. 고구려 역사를 연구해 온 고구려 전문 연구자로, 지금까지 고구려와 관련된 많은 책을 썼다. 고구려에 관한 최초의 통사라 할 수 있는 《고구려의 발견》, 고구려 사람들의 생활상을 자세하게 그려낸 《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다 어디로 갔을까》, 《인물로 보는 고구려사》, 《새로 쓰는 연개소문전》 등의 책을 썼으며, 어린이 책으로 《우리나라의 건국신화》, 《고구려 70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내가 만약 고구려 장군이었다면》 등을 썼다. 2008년 현재 우리역사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우리 어린이들이 단순한 역사 지식 하나를 암기하기보다는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하고도 바른 눈을 가지기 바라며 많은 어린이 책을 구상하고 있다.
그린이 채원경
전래동화 그림책과 여행책 등에 그림을 그렸다. 광고 일러스트 작업도 하고 있으며, 카페 무대륙에서 <오늘도 안녕>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목차
삼국의 소년, 태학에 모이다
왜국을 향하여, 출발!
반대와 지진을 무릅쓰다
소년 기술자 서동, 탑 짓는 일을 맡다
사라진 서동
고난 속에 꽃핀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