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순신이 싸운 바다 : 한려수도
- 저자
- 이봉수
- 출판사
- 새로운사람들
- 출판일
- 2008-04-25
- 등록일
- 2010-07-01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현장에서 발로 쓴 이순신 장군의 승전기!
임진왜란이라는 국난으로부터 조선을 건져낸 이순신 장군의 해전에 관한 사실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 장군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싸워서 이겼는지, 그 날 당시의 날씨와 물길은 어떠했으며 민초들은 무슨 역할을 했는지 등 이순신 장군의 싸움에 관해 궁금한 내용을 한눈에 읽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왜란 당시의 해전과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전면 원색으로 편집 되어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더욱 현장감 있게 담아내었다. [개정증보판]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저자는 이순신 장군이 승리한 해전 현장을 발로 밟아 보지 않고는 아무런 글도 쓸 수 없다는 신념으로 장군의 행적을 더듬어 수많은 포구와 섬마을을 돌아다닌 후 2004년에 초판을 내놓았다. 몇해가 지난 지금 절이도 해전을 비롯한 몇몇 해전 현황을 보완하고 그 동안 새로 발견한 사실을 모아 증보판을 내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느끼면서 자랑스러운 역사의 현장을 답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한다.
저자소개
이봉수
1957년 마산의 바닷가에서 태어난 평범한 직장인으로 한려수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지은이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통영 앞바다 오곡도에 마련한 토담집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지난 8년 동안 주말마다 남쪽바다를 구석구석 돌아다녔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은 한산대첩, 당포해전, 사천해전, 노량해전을 한려수도에서 치렀다. 한려수도에는 지금도 이순신 장군이 용맹을 떨쳤던 발자취가 곳곳에 남아 있고, 지은이는 그 흔적들을 길잡이 삼아 남쪽바다를 여행했다.
지은이는 옥포해전에서 노량해전까지 임진왜란 당시의 모든 해전 현장을 답사하며 현지 주민들을 만나 인터뷰한 기록을 생생하게 전한다. 직장을 가진 사람이 이러한 작업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온몸을 바쳐 싸웠던 그날의 현장을 생생하게 되살리려고 노력했다.
지은이는 임진왜란 당시 한산대첩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한 목동 김천손, 거제도에서의 상륙작전, 바다의 의병인 고기잡이배를 타고 참전한 어부들과 의승 수군, 민초들의 활약상을 새롭게 전한다. 현장을 뛰어다닌 지은이만이 그려 낼 수 있는 임진왜란의 흥미로운 진면목이다.
지은이는 사진 기행집 『한려수도―외딴섬 토담집 별장』(새로운사람들, 2003년)을 펴낸 바 있다.
마산고, 동아대, 영국 Nottingham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토지공사 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개정판에 붙여
책머리에
이순신 장군의 생애
제1부 임진왜란의 발발과 제1차 출전
옥포해전
합포해전
적진포 해전
전라좌수영의 고장 여수
제2부 제2차 출전과 거북선의 등장
사천해전과 이순신나무
당포해전
당항포해전
율포해전
괭이바다
제3부 제3차 출전과 한산대첩
한산대첩과 제승당
목동 김천손
견내량
돛단여와 의병장 탁연
안골포해전
역사의 고장 통영
제4부 제4차~5차 출전, 왜군의 소굴을 강타하다
장림포해전, 그리고 화준구미에서 절영도까지의 해전
부산포해전
제5차 출전과 웅포해전
제5부 한산도의 삼도수군통제영 시대와 정유재란
제2차 당항포해전
장문호 상륙작전
정유재란과 칠천량해전
춘원포에 맺힌 원한
제6장 최후의 일각까지
어란포해전
벽파진해전
명량해전
절이도해전
전라우수영과 충무공의 발자취
장도해전
노량해전
글을 맺으며-금산 보리암에서
임진왜란 주요 연표
충무공의 발길따라 즐거운 테마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