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색 무지개를 위한 변명』은 소년 지우가 해방기부터 민주화 시대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몸으로 부대끼며 성장하고 노인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일곱 가지 빛으로 엮은 책이다. 잡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동경을 멈출 수 없었던 한 남자의 인생을 살펴본다.
저자소개
저자 최범서 1966년 <문학춘추>, <문학>지 신인상으로 문단 데뷔 이후, 소설집 <골목안 삽화>, <대학로를 걷다>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회색 항아리>, <우리 시대의 데카메론>, <소설 난타> 등 십수 권, 역사소설 <소설 택리지>, <용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조선당쟁> 등 20여 권을 펴냈으며, 기타 어린이 위인전 및 역사물 40여 권을 펴냈다.
목차
무지개색 하나 탐색
무지개색 둘 긴장
무지개색 셋 갈등
무지개색 넷 이해
무지개색 다섯 사랑
무지개색 여섯 그늘
무지개색 일곱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