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잡는 말
이 책은 지혜에 이르는 길을 어린이들이 싫증내지 않도록 지루하지 않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와 그 내용에 맞는 재미있는 그림들을 보면서 웃다 보면 어느 새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슬기’와 ‘지혜’의 등불이 밝혀질 것입니다.
글을 쓰신 김원석 선생님은
《월간문학》신인상으로 당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집 《초록빛 바람》으로 한국동시문학상을, 동시 <나 어릴 때 남산>으로 한국아동문학상을, 동시 <예솔아(작곡 이규대)>로 유럽방송연맹 은상을, 전래 동요를 동화로 만든 동화집 《고추 먹고 맴맴》으로 소천아동문학상, 《대통령의 눈물》로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간 펴낸 책 가운데 대표적인 책으로 동요동시집《꽃밭에 서면》《초록빛 바람》《아이야 울려거들랑》《바람이 하는 말》《우리 나라 전래 동요》등이 있고, 동화 소년소설집으로는《벙어리 피리》《지하철은 엄마 뱃속》《대통령의 눈물》《아빠는 모를 거야》《소년 지관 꺽쇠》등과 옛날이야기를 새로 엮어 쓴《우리 고전 전래 동화》《똥싼 도깨비》《부자가 되려면》《양초로 국을 끓여》《엄마 지혜가 뭐예요?》《지혜 높이 하늘 높이》《약올리는 수탉, 성난 누렁이》등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신 김태현 선생님은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1998년 한국 출판미술대전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모빌 회원, 한국 출판미술가협회 회원으로 있으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 나무 그늘을 판 총각
2. 도둑 잡는 말
3. 골탕 먹은 구두쇠
4. 김선달에게 속은 양반
5. 잃었던 돈을 되찾은 소경
6. 간이 안 맞는 음식
7. 아버지의 지혜
8. 시아버지 버릇을 고친 며느리
9. 어린 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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